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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요마트로 즉시배송 시작… 배민과 경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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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선보인다./사진제공=요기요
요기요가 퀵커머스(Quick Commerce·즉시배송)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배달 앱(애플리케이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요기요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CDPI컨소시엄의 요기요 인수 이후 처음 선보이는 협업이다.

요마트는 요기요 앱을 통해 1시간 이내 배송받을 수 있는 슈퍼마켓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기요의 편리한 주문 결제 시스템에 GS리테일의 폭넓은 상품 카테고리가 강점이다. 요마트의 취급품목수는 신선식품, 가정간편식, 즉석식품, 잡화 등 약 1만개다.

요기요가 내세우는 요마트의 차별화점은 GS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이다. 요기요 측은 "현재의 즉시 장보기 서비스는 초기 물류 거점 투자 등의 한계로 배송 지역 자체가 제한적이다"라며 "요마트는 GS더프레시의 전국 매장을 통한 서비스가 가능해 별도 물류 센터 구축 없이도 발 빠르게 전국 배송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요마트 1호점은 서울 노원구와 충남 천안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주거지 상권으로 장보기 수요가 높은 점포 두 곳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상반기 내 수도권을 비롯 전국 17개 시도로 지역을 확대해 300개 이상 점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며 기본 배달비는 3000원이다.

국내 대표적인 퀵커머스 서비스는 배달의민족의 'B마트'가 있다. 2019년 론칭해 1시간 이내 식품 및 생필품을 배달해준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요마트는 요기요와 GS리테일 양사의 핵심역량을 극대화한 퀵커머스 서비스로 이제 장보기도 음식 배달처럼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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