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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달달’ 오트 음료, 2030 할매니얼 입맛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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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올해의 건강관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최근 맛있고 건강한 귀리 음료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히 영양 보충을 위한 기능 식품보다는 맛있으면서도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식물성 식품이 주목됨에 따라 특히 2030 여성 소비자인 할매니얼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다. 

할매니얼이란, ‘할매 입맛’을 자처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가리키는 단어로 귀리나 흑임자 등 곡물의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는 귀리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낮아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한국형 프리미엄 티 & 티푸드 (디저트카페) '팔공티'도 최근 곡물라떼, 흑미곡물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부각적 사이드메뉴로 '크로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곡물 크림 크로플'은 달콤하고 바삭한 크로플 위에 크림과 곡물 팝핑 토핑이 추가되어 더욱 고소하고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크로플메뉴이다.

음료류로 선보인 곡물라떼는 17가지 다양한 곡물과 쌀, 현미로 고소하고, 식사 대용으로 마셔도 좋은 든든한 음료메뉴이다. 또 흑미 곡물 라떼는 곡물라떼의 17가지 다양한 곡물과 함께 흑임자, 흑미로 특유의 고소함을 한층 더했다.

팔공티 관계자는 "최근들어 새로운 맛을 찾는 MZ세대들이 건강을 생각하면서 맛과 멋을 찾고 있다"라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팔공티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형 티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팔공티'는 최근 포레스트 컨셉 LAB 매장을 용산 아이파크몰에 새롭게 오픈했다. 차 한잔 하고 싶을때 찾는 컨셉 '팔공티'는 자연 친화적인 천연 원료와 건강한 쉼을 제공하는 티 전문 카페로 바쁜 일상 속에서 차한잔으로 느낄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삼일제약의 웰니스 푸드 브랜드 일일하우는 100% 식물성 귀리 음료인 ‘일일하우 오트리치’를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음료로 귀리가 12% 함유돼 있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설탕 없이 효소 분해 과정만으로 귀리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며, 한 팩당 125kcal의 가벼운 칼로리로 체중 관리에도 좋다. 더욱이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우유 대신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얼이나 라떼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각사 제공

콜드브루 커피 전문 기업 핸디엄은 비건 라떼 ‘오트브루’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우유 대신 식물성 귀리 원액과 무첨가 프리미엄 콜드브루 커피 원액을 블렌딩해 완성한 비건 라떼 음료이다. 귀리 특유의 고소한 맛과 깔끔한 풍미의 콜드브루 커피가 조화를 이루며 우유를 사용한 라떼와 같은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오트브루’는 삼양패키징 무균충전 기술인 아셉틱 방식으로 생산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탈리아 비건 인증기관 브이 라벨(V-LABEL)의 까다로운 원재료 및 성분 검사와 제조과정 확인을 거쳐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핸디엄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귀리를 주 원료로 한 건강음료 오트 라떼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론칭한 오트 라떼 시리즈는 오트와 8가지 곡물이 조화된 오트그레인 라떼와 서리태와 오트의 고소한 만남이 특징인 오트서리태 라떼 2종이다.

이번 오트 라떼 시리즈에 사용되는 오트밀은 오트 전문 브랜드인 퀘이커의 제품으로,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곡물의 풍부한 영양과 포만감으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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