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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소상공인 고통”… CJ대한통운, 택배노조 복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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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택배노조에 재차 파업 중단을 요청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동남권물류단지에 택배물품들이 쌓여있는 모습./사진=뉴스1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무기한 파업이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CJ대한통운이 재차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CJ대한통운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명분 없는 파업을 중단하고 택배 배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사회적 합의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들은 극심한 배송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소상공인들은 고객 이탈과 매출 감소로 생계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내몰리고 있다”며 파업 중단을 요구했다.

택배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사회적 합의에 따른 택배비 인상분을 택배 기사들에게 제대로 분배하지 않고 회사가 영업이익으로 챙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업계 전체의 합의 이행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택배업계 최고의 소득과 최상의 작업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택배산업 선진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배송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기반산업으로 성장한 택배가 차질을 빚으면서 코로나19 극복이 지연되지 않도록 즉각 파업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택배노조는 지난 14일부터 100인 단식농성에 돌입했으며 노사 의견 조율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파업으로 하루 평균 40만건이 배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 이탈을 우려하는 택배기사들과의 갈등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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