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보알아야할 비지니스 종합정보 뉴스를 소개합니다.

"서울 초등학교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서울물연구원, '먹는 물 적합' 판정

서울물연구원, 171개 항목 정밀검사 결과 발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초등학교 급식실 수돗물 정밀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초등학교 급식실 수돗물 정밀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물연구원은 자치구별로 각 1곳씩 25개 초등학교를 무작위로 선정해 법정 먹는물 수질기준 60항목, 서울시 자체 감시항목 111항목 등 171개 항목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수돗물 안전성의 기준이 되는 잔류염소는 모두 0.15~0.50㎎/ℓ 이내로 측정돼 미생물 항목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납‧수은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및 살충제‧농약류와 같은 유해영향 유기물질, 방사성물질 역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서울물연구원 관계자는 "필수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형성되지 않아 물이나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미네랄'의 경우 지점별로 39~46㎎/ℓ 함유돼 있어 시에서 운영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물 가이드라인' 기준(미네랄 20~100㎎/ℓ)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밀수질검사 결과는 해당 초등학교에 포스터 형태로 부착해 아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도 자치구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김혜정 서울물연구원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그 어떤 물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물"이라며 "과학적이고 정밀한 수질검사를 통해 아리수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