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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위드 코로나에도 ‘매장·배달’ 매출 38.5%↑

매장 취식 늘고 배달 줄어드는 추세 속 본설렁탕은 매장 17.4%, 배달 6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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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후 일부 배달 집중 브랜드·배달앱 주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본아이에프 한식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본설렁탕’은 배달과 매장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1일부터 11일 본설렁탕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했다는 것.

이 기간 매장과 배달 매출은 각각 17.4%, 66.4%씩 올랐다. 매장이나 배달 간 매출이 서로 옮겨간 것이 아니라 두 영역 매출이 모두 올랐으며, 거리두기 시행 중인 지난 10월에도 매출이 30% 증가한 바 있다.

기존부터 운영 중인 동일 점포수만으로 집계한 수치로, 신규 출점 가맹점 점포수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매출 증대가 아닌 실질적인 매출 증가라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이는 매장과 배달 간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인 브랜드 운영 결과로 볼 수 있다.

본설렁탕은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의 노하우 기반으로 세 가지 맛 설렁탕이라는 뚜렷한 콘셉트로 오프라인 매장 중심 내실을 다진 후 영역을 배달로 넓혀왔다. 

브랜드의 정통성을 살린 메뉴와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안정화한 후 배달 특화 숍인숍 전골 전문점 ‘수담골’을 론칭하고, 다양한 1인 전골 메뉴로 기존의 중장년 위주의 고객층을 2030 세대로 확장하고 배달 수요까지 채웠다.

이후,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인 설렁탕에 추가로 스타 메뉴 개발로 MZ세대 고객층을 늘린 점도 도움이 됐다. 지난 8월 출시한 ‘양곱창뚝배기’는 본설렁탕이 출시한 역대 신메뉴 중 최단기간 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출시 후 가맹점 일 평균 매출이 22% 오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론칭 이래 현재까지 광고비 전액 본사 부담, 가맹점 물품 공급가 및 로열티 인하 등의 차별화된 초기 안정화 정책도 주효했다.

본설렁탕본부 정재찬 본부장은 “본설렁탕은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계 트렌드는 물론 코로나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대외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운영을 위해 탄탄한 오프라인 기반으로 브랜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고객층과 채널을 확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본설렁탕은 성별이나 연령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매장과 배달 수요를 모두 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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