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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밥에 '메인 요리' 인기… 국·탕·찌개 불티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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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을 해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국·탕·찌개류 판매량이 증가했다./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로 집밥을 해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국·탕·찌개류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래 두고 먹는 밑반찬은 상대적으로 줄었으며 메인요리 판매량은 늘었다.

마켓컬리가 올해 1월1일부터 10월12일까지 전체 반찬 판매량을 분석해본 결과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반찬 판매량에서 41%가 국·탕·찌개류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단일 상품으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부산의 유명 맛집의 갈비탕이었다.

그 외에 전체 반찬 판매량 2, 3위에도 육개장, 순대국 등 국·탕·찌개류가 올랐다. 마켓컬리는 오랜 시간 끓여야 맛을 내는 국, 탕을 집에서 직접 끓이기 보다는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간편함 때문에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밑반찬은 전체 판매량 중 28%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반찬류 판매비중은 33%에서 5% 줄어들었다. 전통적인 반찬인 나물 판매량이 9% 증가하는데 그친 영향이 컸다. 11% 상승한 찜류와 18% 상승한 장아찌류, 22% 상승한 볶음류 등도 전체 반찬 평균 판매증가율인 51%를 밑돌았다.

마켓컬리가 올해 반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작년과 동일하게 국·탕·찌개류가 가장 많이 팔렸다. 사진은 판매량이 급증한 메인 요리 중 1위를 차지한 ‘월남쌈’의 모습./사진제공=마켓컬리
같은 기간 메인 요리의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05% 증가하면서 비중이 전년 12%에서 올해는 16%로 소폭 상승했다. 마켓컬리는 코로나로 집밥을 자주 먹게 되면서 반찬 구매 빈도수가 높아졌고 매번 같은 반찬을 먹기보다는 한 끼를 먹더라도 새롭고 풍성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에 메인 요리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메인 요리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메뉴는 한 반찬가게의 월남쌈으로 14가지의 재료와 2가지 소스, 라이스페이퍼까지 한데 담아 별도의 준비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판매량이 968% 증가했다. 이어서 감바스 알 아히요, 마라샹궈 등 외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가 상위에 올라 여행을 가지 못하는 마음을 요리로 달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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