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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콜드브루(더치커피)는 안전한가? … 홈볼트, 특화된 HPP 살균시스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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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함을 느끼는  커피시장의 대세는 단연 ‘콜드브루’다. 원액상태로 커피의 향미를 장시간 유지하고 보관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커피관련업체들 또한 대세의 흐름에 따라 콜드브루를 메뉴 라인업에 추가하고 있다.

하지만, 콜드브루의 세균수 등 위생불량에 대해서 매년 문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콜드브루 제품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다수 제품에서 세균 수가 최대 허용기준치를 넘어 문제로 지적하기도 했다. 

추가로 식약처는 여름철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콜드브루, 얼음, 아이스크림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메가커피, 커핀그루나루, 고피자 등을 포함한 다수 관련기업과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콜드브루를 납품 중인 콜드브루 전문 제조사 (주)훔볼트의 관계자는 “콜드브루는 오랜시간 상온수 저온 추출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라며, “훔볼트에서 제조하는 모든 콜드브루(액상커피) 제품은 타 업체와 차별화되고 특화된 살균처리방식인 HPP(초고압 살균 공정ㆍHigh Pressure Processing)를 통해 품질 유지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PP(High Pressure Processing): 초고압 비가열 후 살균 장치 (홈볼트 제공)

홈볼트 관계자는 "HPP는 가열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6000바(barㆍ기압) 정도의 초고압으로 유해균과 미생물을 제거하는 공정으로 제품의 맛과 향, 영양성분의 변화 없이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살균처리방식이다"라며 "미국 식음료 시장에서는 HPP기술이 보편화한지 오래다"라고 소개했다.

또 이 관계자는 "국내 음료시장은 아직 소비자들에게 HPP설비에 대한 정보와 인식이 부족하고, 또한 중소기업이 HPP시설을 갖추기는 설비시설 비용이 만만치 않아 HPP설비를 갖추고 있는 콜드브루 제조사는 많지 않다"라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콜드브루의 대부분이 살균공정을 저온살균, 고온살균을 하며 품질관리를 하지만, HPP공정을 한 제품과 비교했을때 유해균 및 미생물 수의 차이와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콜드브루 추출 자동화 설비시설 (홈볼트 제공)

콜드브루 제조사 (주)훔볼트는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에 로스팅 및 콜드브루 생산공장과 성수동과 이태원에 플래그샵 등 카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훔볼트의 시그니처 원두 브라질 피베리 원두를 베이스로 생두수입, 콜드브루, 원두커피를 제조하는 커피전문회사로서 위생적인 최신식 로스팅 설비 및 콜드브루 추출자동화 설비시설을 갖추어 식품안전관리인증기관(HACCP) 기업으로 등록되어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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