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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3년내 망한 브랜드 전체 절반 50%에 달해

[ 2021 프랜차이즈 산업통계 현황 ]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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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민간 기업으로 유일하게 프랜차이즈 산업통계를 보다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연구해온 결과물로 나온 '2021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 통계 데이터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브랜드 중 기업의 2019년 매출액이 2조원 이상인 브랜드를 제외한 5,403개 기업과 6,847개 브랜드가 대상이다. [편집자주] 

업종별 통계데이터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정보공개서를 변경·신규 등록한 브랜드 중 재무제표 상 매출액이 2조원 미만이며 업종을 명시한 데이터(기업: 5,403, 브랜드: 6,847)를 토대로 산출한 결과물임.

전체 프랜차이즈 기업 및 브랜드 중 외식업의 비중은 각각 75.1%, 76.7%로 산업 내 양적 성장을 주도하는 업종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 반면 서비스업의 기업 및 브랜드 비중은 각각 18.5%, 17.6%로 산업 내 비중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말 기준 전체 브랜드 6,847개 브랜드 중 사업미개시 브랜드(가맹점 0개) 2,368개를 제외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체 사업을 개시한(가맹점 1개 이상) 4,479개 브랜드 중 외식업은 3,382개(75.5%), 서비스업은 842개(18.8%), 도소매업은 255개(5.7%)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까지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이 3개 업종 중 가장 많은 비중으로 가맹점 없이 사업 미개시 형태로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업종별 브랜드 존속 년 수는 도소매업이 6.23년, 서비스업이 5.65년, 외식업이 4.18년으로 전년대비 감소한 추세를 보였으나 이는 신규 브랜드가 다수 등록된 영향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타 업종에 비해 존속 년 수가 짧게 나타났는데 신규등록 업체의 비중이 타 업종에 비해 높은 것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존속 년 수가 3년 미만인 브랜드가 전체의 50.7%이며, 5년 이상 존속한 브랜드 수는 전체의 3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7년 이상 생존한 브랜드 수는 외식업이 19.8%로 타 업종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30.2%, 도소매업은 35.9%로 나타났다. 전체 브랜드 중 2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브랜드는 2.1%에 불과했다.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전체 광고비용은 모든 업종이 전년대비 절반 또는 절반 이상 감소했다. 도소매업의 경우 브랜드 당 평균 광고비용이 약 6.8억 원으로 타 업종에 비해 높은 수준의 광고비를 매년 지출하고 있으나 이도 전년 대비 매우 감소했다.

프랜차이즈 업종별 판촉비용 또한 외식업과 서비스업이 광고비용과 유사한 수치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도소매업의 경우 비교적 감소폭이 크지 않으며, 이는 도소매업 브랜드의 마케팅이 TV, 지면 등의 광고보다 점포 기준의 판매촉진 활동을 통해 진행됨을 의미한다. 산업통계현황 보고서 관련자료는 맥세스컨설팅 문의.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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