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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자, 7월 해외단체여행 허용에… 여행업계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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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9일 트래블버블(해외안전권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발권 카운터의 모습./사진제공=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생 이후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가 회복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정부가 9일 트래블버블(해외안전권역)을 추진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트래블버블(해외안전권역)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일반 여행목적의 국제이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백신 접종 완료자 중 7월 이후 단체 여행에 한해 방역 우수국가(싱가포르·태국·대만·괌·사이판 등)에 대해 격리 없는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될 예정이다. 여행업계는 정부가 이날 발표한 7월 해외단체여행 허용 조치 및 트래블 버블 추진과 관련해 ‘가뭄의 단비 같다’며 일제히 환영에 나섰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분들에 한해 7월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한다”는 발표를 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참좋은여행은 '정부의 조치에 환영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첫 단체여행 상품으로 7월에 출발 가능한 프랑스 파리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7월 12일 파리로 떠나 5박7일간 ▲도빌 ▲옹플뢰르 ▲캉 ▲몽셸미셸 등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출발을 확정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벌써부터 패키지 판매 소식에 예약 문의가 차츰 들어오고 있다”며 “끝이 보이지 않았던 터널에서 빛이 보이는 상황으로 온 직원들이 환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투어는 정부의 이번 발표에 환영하며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전세기 상품 등 유럽여행을 중심으로 상품 판매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단, 이와 동시에 코로나 시대에 맞는 여행 상품 구성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하나투어는 이미 지난달 6일 '지금 떠나는 해외여행'을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출시한 바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럴 때일수록 들뜨지 않고 준비를 잘해야 한다”며 “기존의 패키지여행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개선하려는데 중점을 두고, 상품 등급 자체를 많이 올려 차후 여행 정상화 때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6월부터는 400여명의 필수 근무자들은 주 3일에서 주 5일 정상 근무하고 있다”며 “더불어 정부의 긍정적인 변화에 최근 내부적으로 올해 10월에 전 직원 정상출근을 목표로 세웠다”고 말했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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