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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경계를 허문 이색 콜라보레이션 MZ 세대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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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랜드들의 다양한 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목을 끄는 브랜드들이 있다. 특히 이런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경계를 허문 협업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브랜드 중 특히 눈에 띄는 조합은 바로 세탁업계와 식품 브랜드의 만남이다.

세탁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린토피아와 1988년에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뚜기 진라면은 최근 ‘크린토피아로 깨끗해 진라면’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크린토피아와 오뚜기는 크린토피아 서비스를 4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크린토피아로 깨끗해 진라면’ 4개입(진라면 매운맛) 멀티팩 1개를 선착순 제공했으며, 지난 26일에는 11번가를 통해 단독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크린토피아로 깨끗해 진라면’ 멀티팩 1봉, ‘크린토피아 세탁권’ 3천원권, ‘계량컵’으로 구성된 ‘크린토피아로 깨끗해 진라면 세트’는 11번가에 공개된 지 10분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소비자들은 “세탁업계와 라면의 조합이라니 생각도 못했다” “두 회사의 마케팅팀 칭찬해” “또 콜라보 안하나요?” 등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늦게 접한 소비자들은 아쉬움에 재판매를 요청하기도 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오뚜기와의 협업 이전에도 자체적으로 다양한 굿즈를 출시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해 온 바 있다. 크린토피아 세탁편의점과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식품업계와 패션업계의 협업도 인기다.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와 동원 F&B는 '쿨피스'의 로고와 색감을 감성적으로 구현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였다. 단순히 로고만 삽입한 것이 아니라 컬러, 감성, 패턴을 제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 제품들은 패션 플랫폼 W컨셉에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도 패션 브랜드 프로젝트엠은 오리온의 ‘고래밥’ 캐릭터를 활용한 ‘고래밥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코카콜라는 ‘스프라이트 X 카시나 패션 컬렉션’을 내놓아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브랜드간의 협업은 새로운 즐거움을 원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다양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또 어떠한 콜라보레이션의 굿즈와 서비스가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이색 경험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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