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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신 백화점으로… 코로나 터널 벗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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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내부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부진에 빠졌던 백화점 업계가 빠르게 매출 회복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기저효과와 봄철 세일기간을 맞아 보복 소비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해외여행 대신 백화점으로 수요가 몰린 영향도 컸다. 관련 업계는 휴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백화점 업계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주요 3사 매출은 1년 전보다 77.6% 급증했다. 모든 부문에서 급격한 매출 상승이 발생했다. 아동·스포츠 부문이 109.8%로 가장 많이 올랐다. 명품이 포함된 해외 유명 브랜드 부문이 89%로 뒤를 이었다. 여성 캐주얼(84.5%), 여성 정장(79.8%), 남성 의류(78.2%), 가정용품(60.4%), 잡화(55.4%) 등 백화점 판매 주요 품목 대부분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봄철세일에 따른 매장 방문 고객이 늘면서 백화점 점포당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0.7% 증가한 42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구매건수와 1인당 구매단가는 각각 67.7%, 5.9%로 동반 상승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보복 소비 심리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며 "올해 5월은 예년과 달리 장기간 이어지는 연휴가 없는 만큼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지웅 jway0910@mt.co.kr  | 

머니S 산업1팀 최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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