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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형이 추천한 '안전빵'… 골프장 인기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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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골프장 이색 먹거리로 선보인 ‘안전빵’이 골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골프장 이색 먹거리로 선보인 ‘안전빵’이 골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면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끈 제품.

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경기 여주시 자유CC에서 판매를 시작한 ‘안전빵’의 일 평균 판매량은 50여개로 일 방문팀 80여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빵’은 골프 게임 중 발생하는 실수인 OB(Out of Bound), 헤저드(Hazard) 등이 없는 즐거운 게임을 기원하는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테이크 아웃 간식이다. 국산 단팥·슈크림·호두 등을 넣어 골프공 모양으로 구워낸 빵으로 12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SNS에서는 자유CC를 찾으면 반드시 맛봐야 할 먹거리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안전빵’만을 구입하기 위해 자유CC를 찾는 고객도 생길 정도로 골퍼들 사이에 유명 먹거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장뿐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클럽하우스나 그늘집 등 실내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안전빵’은 게임 중 테이크 아웃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공을 닮은 빵 모양과 위트 있는 제품명, 재미있는 의미 등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 부회장의 홍보 효과도 톡톡했다. ‘안전빵’ 출시 전인 지난달 17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치며 배고프거나 당 떨어질 땐 #안전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안전빵’ 사진을 게재했다. 댓글엔 “어디서 주문할 수 있나요?” “신랑 골프갈 때 쥐어주고 싶은데 어디서 살 수 있죠?” 등 관심이 이어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신세계푸드가 위탁 운영중인 버드우드CC, 페럼CC, 양산동원로얄CC 등 8개 골프장 클럽하우스로 ‘안전빵’의 판매처를 확대한다”며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이용 고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빵’의 인기를 이을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골프장 식음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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