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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 '핫플'은 어디?"…'슬세권 편의시설'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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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입주 시즌, 예비 입주자들 사이에서는 '슬세권’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졌다. ‘슬세권’은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이르는 신조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행동 반경이 줄어들면서 외출 대신 근거리 쇼핑이 잦아지며 슬세권 활동 또한 한층 강화되었다.

어느 때보다 ‘슬세권’의 니즈가 높아진 요즘, 채광, 수압 등과 더불어 슬리퍼 차림으로도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인근 편의시설도 입주 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 작용하게 된 것. 올 봄 입주를 준비하는 예비 입주자들이라면, 입주 전 셀프빨래방, H&B스토어 등 주거 권역 내 어떠한 편의시설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게 어떨까.


◆ 미세먼지, 한파, 재택 근무 등으로 ‘셀프빨래방’은 필수!



미세먼지, 한파, 재택 근무 등 사회·환경적인 이슈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셀프빨래방도 필수 편의시설로 여겨지고 있다. 가정용 세탁기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빨래들을 전문 세탁장비를 사용해 꼼꼼하게 세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빨래방의 경우 대형 건조기까지 있기 때문에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마칠 수 있어 셀프빨래방은 입주 전 필히 고려해야 할 편의시설이다.


각사 제공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슬세권 라이프의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있다. 특히 상권 특성에 따라 카페, 편의점 등 고객들이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복합 매장 형태를 취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이외에도 세탁편의점을 끼고 있는 '크린토피아'와 '월드크리닝'이 국내 대표브랜드로 슬세권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 생필품 구매도 안전하게! ‘H&B 스토어’



H&B스토어 ‘올리브영’은 작년 코로나 19의 영향 속에서도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은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마스크트러블’, ‘면역’, ’건강’ 등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위생·건강용품, 피부 진정 제품 등의 수요가 높아졌는데, H&B 스토어는 해당 제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필수 쇼핑 채널이기 때문이다.

또한 H&B 스토어 상당수는 번화가 이외 한적한 주거 반경 인근에 있어 매장 내 고객 간 밀집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생필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점에서 H&B 스토어는 입주 이후 편의 생활에서 만족도가 높은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 집 주변 카페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카공생활’



재택근무가 잦은 직장인들과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들에게는 카페 또한 슬세권 라이프를 누리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집에선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업무나 공부를 위한 시간은 카페에서 보내며 두 공간을 분리하고자 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이런 수요를 반영하듯 카페업계에서는 음료를 넘어 브런치와 같은 식사류를 판매하거나 업무와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대여해주는 카페도 생겨나고 있다. 이와 같은 슬리퍼 차림으로 집 근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가 주변에 있는지도 입주 전 체크해보면 유용하다.

국내 대표 스터디카페인 '토즈'는 자기개발과 재택업무를 대신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개척하고 선두 하고 있는 토즈는 21년 공간 서비스 업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토즈 최초 무인 스터디카페, 토즈 스터디카페를 오픈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를 운영하며 고도화 시킨 입출입 및 결제 시스템을 무인 시스템에 탑재해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도 편리하고 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토즈 스터디카페는 전국 320여개의 스터디센터 가맹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지역별 입지의 특장점을 분석하고 물건 관리를 하고 있는 전담팀이 별도 구성되어 있어 상권 선정에서부터 물건 확정에 대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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