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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전람, 코엑스 창업박람회 '2월25일(목)'로 연기

강동완 기자 | 2021.01.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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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전람 제공

(주)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1월17일(목) 개최예정이던 박람회를 2월25일(목)로 연기한다.

월드전람의 코엑스 박람회는 그동안 매년 1월초에 개최하면서 업계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매회마다 관람객과 예비창업자들이 몰려들면서 명실공히 대표적인 창업박람회로 자리잡은바 있다.

이번 박람회 일정연기는 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충분한 자료조사가 가능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매칭시스템을 도입 창업자와 가맹본부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해 박람회기간동안 보다 실질적인 상담이 가능하게 지원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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