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코로나19에도 ‘펫미족’ 증가 … 듀먼,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자연화식' 제품 눈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펫코노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펫코노미는 펫(pet)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산업을 뜻하는 신조어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가 지난 4월 발표한 '2020 펫케어 시장 규모 전망'에 따르면 국내 펫케어 시장 규모는 약 2조5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조9440억원보다 5.9% 증가한 수치다. 

여기서 펫케어 시장이란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을 포함한 시장을 말한다. 반려동물을 자신만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펫미(Pet+Me)족’이 늘어나면서 각종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고기와 채소로 이뤄져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 식단, 듀먼



반려견을 위한 자연화식을 판매하는 ‘듀먼(D’human)’은 방부제, 인공색소 등의 인공 첨가물 없이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화식 브랜드다. 

화식은 자연상태의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불로 익혀 조리하는 것이다.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90%의 소화흡수율과 60% 이상 수분 함량이 특징이다.

▲ 듀먼 자연화식 이미지 (사진 제공=듀먼)

듀먼은 닭고기와 곡물이 들어 있지 않아 닭고기 단백질원에 민감하거나 식이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 3종을 내놨다. 

'소고기&채소 오리지널'은 청정지역 호주산 소 앞다리살과 신선한 채소로 만든 영양식이다. 시금치, 레드비트, 당근, 고구마, 브로콜리, 양배추, 병아리 콩을 사용해 사람이 먹는 식품 조리방식으로 만들어 생생한 식감과 육즙을 살렸다. 

단백질과 철분, 미네랄이 풍부한 소고기가 40% 함유돼 있어 반려견의 근육 강화와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오리안심&채소 오리지널'은 국산 오리안심살 48%와 신선한 당근, 고구마, 브로콜리, 양배추, 단호박으로 만들어졌다. 

오리고기에는 에너지원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 건강 및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연어&채소 오리지널'은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고구마, 단호박과 함께 연어가 56% 함유된 영양특식이다. 오메가 지방산과 비타민E 등이 풍부한 연어가 함유돼 반려견의 피부 면역 강화 및 모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애견샵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 '러브펫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 대표수의사는 “사람도 체질에 따라 필수 영양소가 다르듯 반려동물도 체질에 따라 영양 보충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며 “화식은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강아지 건강식으로, 높은 소화흡수율과 수분감, 기호성이 매우 좋아 최근 새로운 반려견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 장 건강을 위한 제품 내놓는 한국야쿠르트 잇츠온펫츠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5월 론칭한 펫 브랜드 '잇츠온펫츠'는 반려동물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유산균을 더한 반려동물 영양간식 '잇츠온펫츠 펫쿠르트'를 출시하며 펫푸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잇츠온펫츠 수제간식 6종'에 이어 펫푸드 라인업을 확장하며 ‘펫쿠르트 리브’와 ‘펫쿠르트 스낵볼’ 3종,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을 출시했다. 특히 ‘펫쿠르트 리브’의 경우 1포당 유산균이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 눈에 보이는 균의 수를 측정하는 단위) 투입된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