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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크리스마스 풍경… 올해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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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기엔 아쉬움 마음이 크다. 이에 식품업계를 비롯한 호텔업계까지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미각의 즐거움으로 아쉬움을 달해 줄 레시피, 밀키트, 한정 메뉴 등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여줄 디저트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화려한 저녁 파티 메뉴,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한상 테이블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까지.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미식 홈파티 방법이 있다.


◆ 거리두기 잘 지킨 착한 어른이에게… 농심켈로그 ‘산타모자 시리얼 타르트’


코로나19 장기화로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에 지친 이들에게 상큼한 제철 과일을 곁들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추천한다. 농심켈로그 대표 시리얼 제품인 콘푸로스트와 후루트링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감성 비주얼의 디저트와 드링크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콘푸로스트 한 컵을 지퍼백에서 잘게 부순 다음 달걀 1개, 녹인 버터와 함께 보울에 넣고 잘 섞어 준다. 준비한 타르트 틀에 반죽을 적당량 덜어 모양을 잡고 포크로 반죽 밑바닥에 구멍을 낸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돌려주면 타르트 틀 완성. 
농심켈로그 제공

그 다음 후루트링과 고르게 섞은 크림치즈로 타르트 속을 가득 채운 뒤 빨간 산타 모자가 연상되는 딸기를 올리면 끝이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시리얼의 바삭바삭한 식감에 제철 과일이 곁들여져 맛과 영양, 비주얼까지 아우르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디저트로 제격이다.

여기에 고소한 그래놀라로 영양을 더한 오곡라떼도 새콤달콤한 디저트와 궁합이 좋다. 얼음 컵에 미숫가루 우유를 붓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 1샷을 내린 뒤 프로틴 그래놀라 미숫가루 큐브&검정약콩을 토핑으로 얹으면 된다. 사르르 녹는 미숫가루 큐브와 검정약콩이 커피와 만나 달콤 고소한 라떼가 완성된다. 


◆ 집에서 떠나는 해외 미식여행, 청정원 ‘매콤 크림 새우 감바스’


감바스는 새우와 마늘, 고추 등을 올리브 오일에 튀기듯 구워낸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이국적인 비주얼에 담백하면서도 톡 쏘는 매운맛이 한국인의 입맛에도 알맞아 인기가 많다. 특히 바게트 등 빵이나, 스파게티 면을 삶아 곁들이면 알리오 올리오까지 즐길 수 있어 홈파티 또는 와인을 곁들인 홈술 메뉴로 좋다. 

반으로 자른 통마늘을 올리브 오일과 함께 팬 위에서 중불로 굽는다. 마늘이 노릇하게 향을 내기 시작하면 새우를 추가하고 강한 불에 1분간 볶는다. 그리고 먹기 좋게 손질한 아스파라거스와 고추를 더해 새우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 모든 재료가 알맞게 구워지면 청정원 투움바 파스타소스를 넣고 30초간 더 볶아 준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아 후추를 굵게 갈아 뿌려주면 감칠맛이 느껴지는 홈파티 메인 요리가 완성된다.


◆ 풀코스 요리도 밀키트로 뚝딱! … CJ제일제당 밀키트 쿡킷 4종


특별하고 거창한 메뉴를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홈파티를 망설이고 있다면 손질된 재료를 조리만 하면 되는 밀키트를 활용해 보자. CJ제일제당은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COOKIT)의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는 큼지막한 랍스터가 들어 있어 화려한 연말 저녁 식사 메뉴로 제격이다. ‘단호박크림파스타’는 우유로 고소한 맛을 낸 크림소스에 단호박을 직접 으깨 재료 고유의 맛을 살렸다. 

‘수비드 닭가슴살스테이크와 크림리조또’는 저온에서 천천히 익혀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스테이크에 시금치를 넣어 더욱 고소한 크림리조또를 곁들였다. ‘양갈비스테이크’는 고소하고 풍미 좋은 양갈비에 진한 스테이크 소스를 더해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제공한다. 

함께 들어있는 매시드 포테이토와 구운 야채 등을 플레이팅 하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요리로 꾸밀 수 있다.


◆ 유명 호텔 셰프의 크리스마스 파티 한 상 그대로 ‘투고 홈파티’


연말이면 고급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던 이들을 위해 호텔업계도 나섰다. 셰프들의 섬세한 손길이 닿은 요리를 이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투고’(To go) 서비스를 선보인 것.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홀리데이 투고’ 서비스를 12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뉴 구성은 대표적인 파티 메뉴 3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독 특허를 받은 기법으로 조리해 육질이 더 쫄깃한 '터키', 너도밤나무 훈연칩으로 24시간 이상 훈연해 맛이 깊은 '바비큐 폭립', 토종꿀을 발라 버지니아주 방식으로 훈연한 '버지니아 햄' 등이다. 

3종 모두 단호박 치즈 퐁듀, 특허받은 건강식 소시지 2종, 포트와인에 졸인 무화과, 구운 밤과 옥수수, 표고버섯, 고구마, 사과, 아스파라거스 등 총 11종의 풍성한 사이드 메뉴와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홀리데이 투고 상품과 함께 와인 2병, 케이크, 샐러드, 초콜릿, 샹들리에 초 등을 더한 패키지 상품도 새롭게 구성해 판매 중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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