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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택근무하니 아침 먹는다… 간편대용식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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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늘면서 아침식사를 챙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선 아침 대용식 출시에 분주하다. /사진=푸르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직장의 재택근무와 학교 원격수업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출근 준비 및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아침 식사 수요가 늘면서 관련 간편 대용식이 인기다.

15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리가 간편하거나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대용식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거트, 스프, 과일주스 등 부족한 영양소 섭취를 도우면서도 아침에 가볍게 먹을 수 제품들이 반응이 좋다. 이에 업계는 아침 식사 대용식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특허 유산균을 담은 프리미엄 기능성 발효유 ‘떠먹는 프로바이오’를 선보인다. 떠먹는 프로바이오는 CJ제일제당이 만든 독자 생산 특허 유산균 ‘CJLP243’이 함유돼 민감하고 더부룩한 장에 도움을 준다.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CJLP243’은 한국인의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유산균으로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력과 장 상피세포 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플레인, 사과맛 2종으로 출시해 바쁜 아침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즐기기 좋다. 프로바이오는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떠먹는 프로바이오는 장 건강을 생각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잇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코로나19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떠먹는 프로바이오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오뚜기스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산타컵스프'를 선보였다. '산타컵스프'는 오뚜기가 50년전 출시한 '산타스프'의 정통 크림스프의 맛을 컵스프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1970년대 산타스프의 레트로 패키지 디자인도 그대로 살렸다. 이 제품은 풍부한 크림과 야채스톡의 은은한 풍미가 특징이며 컵스프 타입으로 뜨거운 물만 부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프리미엄 과채 주스 ‘프레시 석류&콜라겐’과 ‘프레시 당근&망고’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신선한 과일의 영양을 채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레시 석류&콜라겐’은 주스 한 병에 석류 한 알의 과즙과 콜라겐 1000mg을 담았다. 석류를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담아 신선한 과육을 느낄 수 있다. ‘프레시 당근&망고’는 당근, 망고에 바나나, 사과, 열대과일 등을 더해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당근 1개를 가열하지 않고 넣어 하루 한 병으로 베타카로틴 1,260μg을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그래놀라 브레드'를 출시했다. 그래놀라 브레드는 보리, 흑미, 고구마, 적두 등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만든 앙금 스콘 제품이다. 곡물과 흑임자 2종류로 구성됐다. 마켓오 레스토랑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들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아침 식사나 출출한 오후 티 푸드로 커피나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그래놀라 브레드는 마켓오 네이처 카페 도곡점, 압구정점과 마켓오 네이처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서식품은 쌀로 만든 후레이크와 함께 식이섬유,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담은 시리얼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를 출시했다.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는 지난해 출시한 '포스트 라이스앤 프로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영양 콘셉트 시리얼이다. 고소한 쌀 후레이크에 애플 요거트 분말을 가미해 바삭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식이섬유볼을 넣어 영양소를 한층 강화했다. 제품 1회 제공량(30g) 당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3.3g)가 들어있고 12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돼 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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