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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스크린골프투어 ‘GTOUR’, 스타골퍼 탄생의 등용문이자 하나의 스포츠 산업으로 자리매김

GTOUR, 2012년부터 올해 시즌까지의 대회 총 누적 상금 100억 원 돌파…대기록 달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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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크린골프투어의 장을 개척한 ‘골프존’의 GTOUR가 투어대회를 넘어 하나의 스포츠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골프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프로 골퍼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 시뮬레이션 프로골프 투어인 골프존의 ‘GTOUR’는 2012년을 시작으로 GTOUR와 WGTOUR로 나뉘어 개최됐다.

올해부터는 대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에 GTOUR와 WGTOUR로 나뉘어 개최되던 남녀 스크린골프 대회를 올해부터 ‘GTOUR’로 개편하고 남녀 대회명을 각각 ‘GTOUR 남자대회(GTOUR MEN’S)’와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로 변경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인 ‘위너스컵’도 2019년부터 올해로 2년 연속 개최해오고 있다.

GTOUR 주요 활동 선수 ‘김홍택’ 선수.

올해 GTOUR는 총 14개(남녀 각각 정규투어 6개, 챔피언십 1개)와 스페셜투어 3개(위너스컵 2개,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1개)로 구성돼 진행 중이며, 대회 참가 인원 및 경기 방식은 GTOUR 남자대회의 경우, 1, 2라운드 예선을 거쳐 올라온 5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초청), 여자대회는 48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초청)의 선수가 참가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한 결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대회 시스템도 한층 발전했다. 대회 초창기에 사용했던 비전 플러스에서 현재는 필드와 한층 유사해진 그린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투비전 시뮬레이터를 통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대회 모드인 ‘투어모드’를 신설했으며, 타석부와 타격부의 분리구조를 통해 실제 코스와 유사한 다이나믹한 지형의 경사를 구현하는 듀얼 플레이트를 적용해 실제 필드라운드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실감 나는 대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GTOUR의 누적 데이터를 살펴보면 놀라울 만한 수치가 눈에 띈다. 특히, GTOUR는 2012년부터 올해 시즌까지의 대회 총 누적 상금 100억 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워 화제다. 올해 GTOUR 남녀 챔피언십의 총상금 규모는 각각 1억 원과 8천만 원이며, 우승상금은 남녀 모두 2천5백만 원이다. 

챔피언십을 제외한 나머지 정규투어 대회는 남자대회 총상금 8천 만원, 여자대회는 7천만 원이며 우승 상금의 경우 각각 2천만 원으로 골프존의 GTOUR 상금 규모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 수준에 달한다.

또한, 2019년 기준으로 2012시즌부터 GTOUR에 출전한 프로 선수만 약 2,200여 명이며, 약 60만 라운드의 경기가 진행됐다. 현재 GTOUR는 JTBC GOLF 채널과 골프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고 있으며, 시청률과 유튜브 채널 조회 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들은 GTOUR가 스크린골프를 넘어 하나의 스포츠산업으로 발전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GTOUR가 출범한 이후 해마다 투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필드와 스크린 투어를 병행하는 프로들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다. GTOUR는 이러한 스크린골프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스타 골퍼 탄생의 등용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스크린의 황제로 불리는 ‘김홍택’ 선수는 스크린골프 대회 우승자 최초로 KPGA투어 대회인 ‘2017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 루키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로도 스크린골프 투어와 필드 대회 출전을 병행하며 2017시즌 GTOUR 스크린골프 상금왕을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스크린골프대회에서 2승을 거두기도 했다. 

또한, 김민수 프로의 경우, 2014년 ‘GTOUR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사상 처음으로 누적 상금 1억 원을 돌파한 골퍼로 이름을 남겼으며, 올해 GTOUR 남자대회 대상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수상으로 2관왕을 달성하며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GTOUR 주요 활동 선수 ‘정선아’ 선수.

여자부는 2018년 최초로 단일 시즌 우승 상금 1억 원을 돌파한 정선아 프로를 비롯해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이나경 프로, 드림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연송, 김하니, 박단유, 박사과, 서초비, 최수비 등 많은 선수들이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투어대회 대부분이 중단되면서 골프팬들의 아쉬움이 커져간 가운데, 골프존은 골프존만의 IT∙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지난 5월과 7월, 전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이색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인비, 유소연, 김세영 최운정, 리디아 고, 퍼닐라 린드버그,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 등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각각 한국과 미국에서 네트워크 플레이로 실시간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하며 골프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스크린골프투어의 나아갈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사업부장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의 꾸준한 후원으로 지난 9년 동안 GTOUR는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해왔으며, 이러한 배경에는 스크린골프의 인기로 인한 골프 대중화와 이를 소비하는 구매력 높은 골퍼들이 골프존을 이용하고 GTOUR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며, “기업들은 GTOUR를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골프존은 후원사들의 도움으로 대회를 개최해 선수들에게 대회 출전의 기회와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등 GTOUR와 기업 간의 선순환이 가능한 구조를 통해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으로 골프산업 발전의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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