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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코로나19 극복 2차 75억 지원금 푼다 … 가맹점 희망 나눠

명륜진사갈비 1차 30억원 지원에 이어 가맹점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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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가 일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홀 매장 중심으로 운영해 온 대형 외식프랜차이즈들이 직격탄을 맞으며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는 외식문화의 생활 패턴까지 바꾸었으며 이에 규모가 큰 대기업 브랜드들 마저 폐점에 이어 적자 만회를 위해 매각의 수순까지 밟고 있는 형국이다. 대기업도 버티기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전국에 550개의 가맹점을 둔 명륜진사갈비이다.
명륜진사갈비 매장 모습

명륜진사갈비는 질 좋은 숯불돼지갈비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으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격해진 지난 2월말 약 3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국 가맹점에 한 달 월세지원과 임시휴업을 한 가맹점에 휴업보상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에 3월 5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기도 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최근 파격적인 2차 가맹점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1차 가맹점 지원책이었던 코로나19 월세 지원금 및 휴업보상 지원금 약 30억원의 2배가 넘는 약 75억원 규모의 지원책이다.

2차 가맹점 지원으로 우선,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는 20억9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전국 550개 가맹점에 코로나19 안정 자금으로 각 가맹점 당 38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명륜진사갈비 전국 가맹점에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줄 마스크(KF-94,덴탈) 약 1천 700만 장을 각 가맹점에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공장원가 20억원 규모로 2020년 12월 05일부터 소진 시까지(약 60일 간) 내방고객 모두에게 KF-94마스크 1장씩을 무상으로 드리며 4인 이상 고객에게는 덴탈마스크 1박스(50장)를 추가로 더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성동일 모델 (명륜진사갈비 제공)


또한 35억원의 재원을 추가 마련하여 가맹점 매출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지원에 나선다. 재원은 전액 본사부담이며 가맹점에 부담을 주지 않기로 했다. 특히 이번 달부터 배우 성동일을 전속모델로 발탁,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약 1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코로나19사태로 일시적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무이자대출을 지원하고, 매출부진 가맹점의 경우 자매브랜드로 업종전환하여 재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매장 당 2,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사태에 가맹점을 지원하며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을 선도했던 명륜진사갈비의 이번 행보에 또 한번의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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