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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메운 20대… '골린이' 선택한 필드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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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골프세대가 급증하면서 골프의 대중화와 골프웨어 스타일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골린이=골프+어린이" 

일명 '골린이'로 불리는 2030 골프세대가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언택트 레저 활동이 증가하면서 골프장 대란이 일어날 정도다.

스크린 골프장의 확산도 큰 역할을 했다. 지난 10월 현대경제연구원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1조3000억원의 시장규모에 달하는 스크린 골프연습장이 2030세대의 골프 선호도를 확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30세대에게 확산된 골프 바람은 골프의 대중화와 골프웨어 스타일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러 소재와 디자인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아이템들이 주목 받아 골프 업계에서 이들 취향에 맞춘 제품들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2030 위한 골프웨어 뭐가 있을까?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은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하거나 절개와 밴드 등을 적재적소에 적용해 편안한 움직임과 보온성을 제공하며 스타일까지 살리는 하이브리드 아이템을 선보였다. /사진=힐크릭 제공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2020 F/W 트렌드 중 하나인 듀얼 형태의 리버시블 아우터를 내놨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조화로운 FX(Flex fit) 라인의 제품으로 여성용은 한 면에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더했고 가슴 포켓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남성용은 각각 다른 컬러감과 경쾌한 로고 프린트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아이템으로 장소와 상황,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또 허리 부분에는 조임 디테일이 있어 찬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더욱 유용하다.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Heal Creek)은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하거나 절개와 밴드 등을 적재적소에 적용해 편안한 움직임과 보온성을 제공하며 스타일까지 살리는 하이브리드 아이템을 선보였다.

'튜브 다운 스윙 점퍼'(1HCPAW0516)는 뒤쪽 어깨 라인을 따라 적용된 액션밴드가 스윙 동작에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며 사선 디자인이 적용된 앞쪽 넥라인은 자석 스냅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 간편함 등을 갖춘 여성용 제품이다. 비대칭 절개라인의 심리스 튜브 소재로 퀼팅 스티치 없이 깔끔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인 '우븐 다운 가디건'(1HCSWW0167)은 몸 판에는 신축성이 좋은 우븐 원단과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하고 소매 부분에 힐크릭의 시즌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다운패딩 방풍 가디건이다. 두 가지 소재를 믹스해 마치 스웨터에 다운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것과 같은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한 'WL 하이브리드 패딩 풀짚업 방풍 스웨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람막이 형태의 디자인에 소매는 스웨터 소재, 몸판 부분은 방풍 안감과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힐크릭 관계자는 "2030세대들은 골프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라이프스타일화해 즐기는 성향이 강해 하나로 두 개 아이템의 느낌을 내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골프 시장 유입은 앞으로도 골프웨어 스타일에 젊은 감성의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휠라코리아의 '휠라골프'도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골퍼들을 위해 맨투맨, 스웨터, 보아, 코듀로이 등 계절적 감각에 걸맞은 소재와 디자인을 고루 갖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지구온난화, 해수면 상승 등의 환경문제로 서식지 파괴, 개체 수 감소 등의 보호가 필요한 멸종 위기 종인 그린란드 순록, 흰점박이 물범, 북극곰 등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한 상품을 내놨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지속가능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멸종 위기의 동물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멸종 위기 동물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빈폴골프는 지구온난화, 해수면 상승 등의 환경문제로 서식지 파괴, 개체 수 감소 등의 보호가 필요한 멸종 위기 종인 그린란드 순록, 흰점박이 물범, 북극곰 등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한 상품을 내놨다.

북극곰과 그린란드 순록, 흰점박이 물범, 북극곰의 이미지를 인타샤(부분적으로 다른 색으로 짠 무늬를 서로 끼워 넣은 것 같은 모양) 방식으로 편직한 스웨터, 그린란드 순록과 흰점박이 물범의 이미지를 활용한 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빈폴골프의 멸종 위기 동물 컬렉션은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기능성까지 갖춰 필드에서 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스웨터는 35만9000원, 양말은 1만5000원이다.

김승현 빈폴골프 팀장은 "동물들의 아름다움과 귀여움을 최대한 살리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승화시키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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