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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위 격화… 농심·CJ제일제당 미국 공장 "피해없이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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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미국 공장/사진=농심
‘흑인 질식사 사건’으로 촉발된 미 전역의 폭력시위 사태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농심 공장과 CJ제일제당 등 국내 유통업체들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LA 동부에 위치한 랜초쿠카몽가 농심 아메리카공장과 오렌지카운티의 플러튼 지역에 들어선 CJ푸드(CJ제일제당 미국법인)의 미국 현지 냉동공장인 FMC사업장은 별다른 피해 없이 평소처럼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대부분 공장이 있는 지역은 LA 도심과 떨어진 공업지구라 폭동으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히려 미국공장은 풀가동 돼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도 “점포가 아니라 별 다른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다. 

국내 유통기업들이 미국에서 운영 중인 공장은 폭력사태가 발생한 미국 서부지역으로부터 수백㎞ 떨어진 동남부 쪽에 위치해 있다. 

한편 미국에선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한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의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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