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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있는 창업아이템은 왜? 소비트랜드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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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새로운 외식문화가 형성되면서 오랜기간 검증받은 아이템은 이시기에도 튼튼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시점에 누가 창업을 할까 하지만, 현장에서 창업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 무공돈까스 경쟁력은 어디에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코로나19로 고전하는 가운데 6개월만에 9호점을 오픈하며 승승장구하는 브랜드가 등장했다. ‘공복이 없다’는 의미 무공(無空) 돈까스가 주인공이다.

/ 무공돈까스 메뉴

무공돈까스는 공복이 없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빅사이즈의 돈까스에 쫄면을 함께 제공하는 가성비 높은 메뉴를 앞세워 불황형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공돈까스는 마트 푸트코트와 같은 셀프 서비스로 운영해 인건비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배식과 퇴식, 반찬까지 셀프로 운영하기 때문에 1인 창업이 가능하다. 무공돈까스는 맛있는녀석들, 성공의 정석꾼 등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무공돈까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평 내외의 가맹점에서 200만원대 일 매출을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 가능한 점을 앞세워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 언팩트 소비트랜드에 인기아이템으로 급부상


진이찬방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새롭게 평가받고 있는 브랜드다.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이어 배달을 본격화하면서 비대면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돼 가맹점을 찾는 고객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5월부터 7월까지 오픈 확정된 가맹점만 10개가 넘는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작은 매장의 낮은 창업비용과 본사의 적극적인 투자, 180여개의 메뉴와 지속적 메뉴개발, 비전문가도 운영 가능한 조리교육 시스템이 더해져 예비창업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업계 최초의 창업보상환불제 등 안전한 창업을 내세운 점도 진이찬방만의 장점”이라고 더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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