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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2+1 제도 도입으로 '법적분쟁' 줄일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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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및 전문교육 학원을 운영하는 ‘맥세스컨설팅’의 31기 프랜차이즈 실무형 전문가과정 온라인 강의 2주차 수업이 지난 14일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교육프로그램이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화 현상으로 2+1(직영점2개, 1년이상 운영)제도를 통해 프랜차이즈 시장환경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법적분쟁은 2+1제도도입으로 극복할수 있어



공정위의 법적조치 60%가 가맹점 30개 미만 소규모 브랜드에서 발생_실제 분쟁건수는 10배 이상이므로, 2+1제도 도입과 인증제를 통해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 프랜차이즈산업론의 동질화현상, 아이템쏠림현상은 2+1 제도를 통해 극복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일례로 대만 카스테라 또는 핫도그 브랜드 열풍 등의 경우, 프랜차이즈 동질화현상중에 하나로 본다“라며 ”프랜차이즈 운영노하우를 중심으로 ‘비교우위 차별화 전략’과 ‘경쟁전략’은 없고,‘ 개성화 전략’은 더더욱 없기 때문에 동질화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현상은 고객에게 차별화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미비해, 고객이 점포를 방문하는 이유도 ‘가깝다’든가 또는 ‘지나가는 길’이라는 등 이유도 단순해질 수밖에 없다.

‘동질화 경쟁’이 장기간에 걸쳐 계속되면, 아이템 자체가 쇠퇴기에 들어서게 된다. 




◆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아닌 고객을 위한 브랜드가 되어야


전체적인 가맹본부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외식업은 지속증가하는 추세이며 따라서, FC기업은 사업 정체성 수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2018년 기준으로 외식업분야의 본부 수는 74.9%에 달하고 있다. 서비스 및 도소매업의 FC본부 설립은 장치산업이며, 투자산업으로 외식업과 비교하여 창업자들이 진출에 대한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는 업종이다.

외식업의 증가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규모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나 부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증가와 같은 악영향도 발생하고 있다.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첫번째로 ‘고객의 만족’, 두번째로는 ‘가맹점의 이익’을 실현하여, 이것들의 결과로서 세 번째로 프랜차이저 본부의 이익이 나오게 된다“라며 ”이익도 프랜차이저 본부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지(가맹점주)의 좀더 나은 발전을 위한 투자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비전에 대한 브랜드 소개이다.


◆ 외식의 공간이 아닌 문화의 공간
‘이바돔 감자탕’은 가족의 외식을 담당하는 단순 식당의 개념에서 벗어나 문화 공간으로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전략을 펼쳐왔다. 그 대표적인 예는 바로 ‘입지와 규모 그리고 형태’라 볼 수 있다.

‘이바돔 감자탕’은 ‘KIDS’와‘FAMILY’라는타겟을 선정하여 외식의 혁신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바돔 감자탕’이 ‘KIDS’를위해 가장 처음 만든 것은 ‘키즈랜드’이다. 여러 놀이기구뿐만이 아니라 볼 풀장 등도 함께 만들어 아이의 부모도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이바돔 감자탕’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바돔 외식 FAMILY’를만들어 이바돔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한 매장을 구축했다.

300평 이상의 공간 안에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로서 키즈시네마, 게임과 여러 엑티비티가 가능한 플레이 월드 등을 설치해 가족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확대를 주도하였다.

◆ 옵티마약국, 전략적인 약국 ‘건강문화 선도공간으로’
‘옵티마 약국’은 기존의 포화 상태인 약국의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는 전략적 약국이다. ‘옵티마 약국’은 단순히 약을 판매하는 장소를 뛰어넘어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건강문화 선도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옵티마 약국’은 손님들의 상태나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질환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듀얼 모니터를 통해 자연스러운 상담이 이루어져 시각적 만족과 함께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옵티마 약국’은 단순 ‘처방’의 개념에서 벗어나 고급화된 약품정보, 복약지도 컨텐츠를 통해 질 높은 투약 안내가 이루어져 고객 맞춤 경영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옵티마 약국’만의 자체 PB상품도 개발하여 독자적인 건강식품을 판매하게 되었다.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상품성 높은 건강식품을 개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옵티마 약국’은 의사와 손님의 중간 판매인이 아닌 그 이상을 나아갔다는 점에서 약국의 획기적인 서비스 선도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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