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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 2020년은 소송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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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과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공동 주최 주관 운영하는 ‘MICC (Maxcess Innovation CEO Club)’ 45회차가 지난 4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2020 프랜차이즈 산업 트랜드 및 전망’ 세미나를 통해 “2020년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들간에 또는 가맹본부와 관련 업계 납품단체와의 관련 소송등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대표적인 사례로 본사 VS 본사, 본사 VS 가맹점주, 본사 VS 직원 또는 가맹점주 형태로 상표권없이 영업표지 대가를 받는 부당이득, 오너리스크에 따른 손해배상, 공정위의 정부 포상금, 예상매출액 허위제공에 따른 배상판결 등이 늘어날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2020년 프랜차이즈 트랜드’로 몇 년동안 강조했던 ‘이누끼 창업’을 소개했다. 서 대표는 “기존 인테리어 및 설비를 활용해 저비용으로 가게를 되살리는 창업형태로 트랜드가 아닌 생존전략중에 하나이다”라며 “일례로 일본의 경우, 편의점이 문닫는자리는 인테리어와 집기등을 그대로 활용해 도시락전문매장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시대의 감성서비스 시대로 무인점포에서 서비스는 어떻게, 외식에 서비스가 없어지면 매출도 감소하고 있다.

서 대표는 “메뉴 금액이 높은 경우는 키오스크나 무인 셀프 등으로 인건비 절감을 하는 것이지만, 반대로 인건비절감이 매출을 떨어뜨리는 원인이기도 하다”라며 홀서비스를 통해 차별화 시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장사는 환대와 환송을 해주는 고객접점서비스 MOT의 필요조건이다”라고 강조했다.

맥세스컨설팅 MICC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또 다양화로 승부수를 띄우는 ‘케어푸드’를 중심으로 하는 실버맞춤형을 넘어 가정건강식의 진화를 예상했다. 서 대표는 “앞으로 케어푸드는 10년동안 4배이상 성장할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브랜드 콜라보, 플랫폼비즈니스 확산, 프리미엄VS가성비의 양극화현상, 프랜차이즈 직영사업으로 전환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사)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은 지난 2011년 2월24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된 사단법인으로 학술연구, 이론 및 정책개발, 업계지원등 산학관 협동체제를 통한 외식 프랜차이즈산업의 학계 및 업계 발전을 위한 단체이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은 오는 2월29일(토)부터 제31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프랜차이즈의 개념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가맹점 개발, 상권범위 설정을 위한 조사 분석 방법, 상권 범위 설정 및 등급 조정, 도상실습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론(예상 매출 제공 산정서 작성), 가맹사업법 이해 등 실무에서 놓치고 있는 분쟁발생요소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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