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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인지도의 츄러스 '스트릿츄러스' … 16가지 국내산 곡물과 숙성으로 퀄리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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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는 샌드위치나 핫도그, 토스트보다도 훨씬 더 가벼운 먹을거리에 속한다. 때문에 식사대용으로서가 아닌,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가 있다. 2014년, 이태원에 1호점을 오픈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스트릿츄러스', 이 아이템으로 명확히 떠오르는 경쟁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은 해당 아이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그리고 자부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월간외식경영에 소개된 츄러스 브랜드답게 프리믹스에도 16가지 국내산 곡물을 첨가하고 있으며 통 계피를 빻아 만든 시나몬슈거, 이탈리아 원재료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해외에 선보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메뉴 퀄리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사 담당자는 “츄러스의 본고장은 스페인이다. 그곳에서 몇 백 년 동안 사랑받아온 전통음식이기도 하다. '스트릿츄러스'의 비전과 목표는 ‘스페인에서도 사랑받는 츄러스 카페가 되자’이기 때문에 맛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인테리어, 제품 퀄리티 등등 모든 부분에 있어 아시아와 유럽, 미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기준의 브랜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스페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츄(아이스크림+츄러스)’는 '스트릿츄러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메뉴기도 하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레시피는 좋은 원재료’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릿츄러스'는 이러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국내 90여개 매장과 함께 미국과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매장을 운영 중이다.

◆ 프리믹스와 식용유 합해 원가 20% 수준

츄러스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답게 메뉴구성 또한 간단하다. 대표메뉴인 ‘스트릿츄러스’를 비롯해 스틱형 츄러스인 ‘스틱츄’, 얇게 튀긴 후 시즈닝을 뿌린 ‘더블 츄라이’, 츄러스 사이에 소시지를 넣은 ‘츄로덕’ 등이 있으며, 아이스크림을 곁들여먹는 ‘아츄’나 에스프레소·쇼콜라에 곁들여먹는 ‘퐁츄’도 다양한 맛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전체 메뉴의 가격대는 2500~4500원 내외.

'스트릿츄러스'는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츄러스를 30년 경력의 제빵 장인과 공동 개발, 숙성시간을 30초로 단축시킴으로써 누구나 쉽게 우수한 퀄리티의 츄러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믹스와 식용유를 모두 합해 원가는 20% 수준. 메뉴구성은 1년에 두 번씩 바꿔주고 있으며, 신 메뉴의 경우에는 2개월에 한 번씩 출시하고 있다고 한다. 가맹점 평균 규모는 26m²(8평), 월평균매출은 2300만원 선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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