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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풍미와 식감 살린 외식업계 ‘넛츠(Nuts)’ 메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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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및 식품업계가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앞두고 호두나 아몬드 같은 전통 견과류부터 캐슈넛, 마카다미아 등 수입 견과류까지 다채로운 ‘넛츠(Nuts)’를 활용한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부터 정월대보름에는 호두, 땅콩, 잣 등을 깨물어 귀신을 쫓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 깨기’ 풍습이 행해져 왔다. 실제로 견과류에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현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커피 전문브랜드인 '토프레소' '커피베이' '이디야' 등도 한끼의 넛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소자본 카페창업 토프레소가 선보인 헤이즐넛은 신선한 우유에 매혹적인 헤이즐넛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게 즐길수 있는 음료로 '토프레소'에서 자체개발한 헤이즐넛 케인슈가 시럽으로 건강하며, 풍미를 더한 헤이즐넛을 맛볼수 있다.

토프레소의 케인슈가는 비정제설탕(사탕수수 원당)으로 시중에서 유통도고 잇는 설탕시럽류의 주 원료가 백설탕(정제설탕) 인데 비하여 건강하면서 달콤한 헤이즐넛의 풍미를 더한 시럽이다.

▲ 바르다김선생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바르다김선생에서 선보인크림치즈 호두김밥'은 고소한 호두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조화로운 풍미로 만난 김밥. 영양의 균형도 이루고 있다. 가격 4500원이다.

또 바르다김선생은 오는 3월1일부터 정식출시 예정인 '바른 호두강정'( 3000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호두를 달콤하게 강정으로 만든 건강 주전부리로 선보일예정이다.


견과류에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현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고소한 맛과 영양은 물론,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의 식감은 김밥의 속재료로도 잘 어울려 맛의 풍미를 더해준다.

김가네는 김밥메뉴에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속재료로 활용하여 멸치견과류김밥 및 멸치주먹밥을 선보이고 있다. ‘멸치견과류김밥’은 잔멸치와 견과류(해바라기씨,아몬드,땅콩), 크랜베리를 듬뿍 넣은 김밥메뉴이며, ‘멸치주먹밥’은 밥과 견과류를 넣고 김가루와 버무려 주먹밥의 형태로 선보여 특히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 오가다는 한국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를 판매하는 코리안 티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국내 각 지역의 특산물 산지와의 MOU 체결을 통한 고품질의 메뉴를 선보였다. 
▲ 오가다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음료 뿐만 아니라 서양식 디저트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건강한 디저트가 인기다.
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민족대명절었던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부럼 대신 카페 오가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견과류 디저트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서양식 브레드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카페 오가다의 브레드 메뉴로 치즈처럼 늘어나는 쫄깃한 인절미와 아몬드, 호두, 호박씨 등 다양한 견과류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토핑을 함께 즐기는 베스트 디저트 인절미 브레드가 좋다. 

고소한 맛과 영양은 물론, ‘오도독’ 씹히는 견과류의 식감을 더해 풍미가 더욱 좋은 외식 메뉴들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간편하게 즐기는 중화요리 컨셉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최대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 ‘판다 익스프레스’에서는 호두를 곁들인 ‘허니 월넛 쉬림프’가 정월대보름 인기 메뉴로 주목 받고 있다. 

‘허니 월넛 쉬림프’는 중국식 팬인 웍(Wok)에 꿀을 곁들여 빠르게 볶아내 불 맛과 향이 살아있는 달콤한 새우와 호두를 맛볼 수 있는 메뉴다. 탱글탱글한 새우에 호두의 식감이 더해져 전체 19가지의 메인 메뉴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기 메뉴로 꼽힌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과 5가지 견과류, 고구마 큐브를 달콤한 소스로 코팅한 ‘스윗츄’로 정월대보름 맞이 외식 메뉴 공략에 나섰다. 

신메뉴 ‘스윗츄’는 짜거나 매운 치킨 메뉴가 주류인 치킨시장에서 조청의 단맛을 내세워 건강함을 가미한 메뉴로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크랜베리 등 다양한 견과류를 얹어 고소함과 영양까지 더했다.

피칸, 호두,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간 디저트 제품도 눈길을 끈다.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트는 견과류를 듬뿍 넣은 ‘피칸파이’, ‘허니호두피칸롤’ 등을 선보였으며,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은 고소한 피넛버터와 땅콩 분태를 올려 식감을 살린 ‘크런치 피넛 버터’를 출시해 고객 몰이에 나섰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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