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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브랜드 평균 가맹사업 기간은 4년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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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통계 기준, 지난해 말 기준 주점 브랜드 수는 289개이며, 총 가맹점 수는 9,577개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브랜드 26개, 가맹점 900개씩 감소한 수치다.

주점은 진입 장벽이 낮고, 사계절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 치킨이나 커피 다음으로 창업 수요가 높은 업종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다.

창업전문 매체인 창업경영신문은 "최근 업종 내 경쟁이 치열한 만큼, 주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브랜드별 창업비용과 매출액에 대한 기본 정보는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가맹본부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수익성 자료와 지원 사항들을 확인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 기사와 무관함 (사진=강동완 기자)

창업경영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통계를 분석, 지난해 289개 주점 브랜드의 평균 가맹사업 연수는 4년 4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총 가맹점 수는 9,577개로, 한 브랜드당 약 3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한 셈이다. 가맹점들의 연평균 매출액은 2억 4,875만원이 발생했다. 또한, 창업비용은 평균 점포면적 83㎡ 기준으로 8,895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경영신문의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2017’ 주점 부문 상위 5개 브랜드는 ▲㈜에프앤디파트너 ‘와라와라’ ▲㈜해리코리아 ‘펀비어킹’ ▲㈜SY프랜차이즈 ‘엘리팝’ ▲㈜SY프랜차이즈 ‘꼬지사께’ ▲㈜인토외식산업 ‘와바’ 순이다.

주점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점 창업시장은 아무리 입지가 좋더라도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안정된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 만큼, 차별화된 콘셉트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라며 “매장의 인테리어는 물론 매장별ㆍ고객별 마케팅과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 전문 그룹 ㈜SY프랜차이즈에서 운영중인 주점창업 브랜드 ‘꼬지사께’와 요리맥주전문점 ‘엘리팝’은 각각 우수프랜차이즈 지정됐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가맹본부의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의 체계와 가맹점 현장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수준 평가를 거쳐 결과가 우수한 브랜드를 선별하여‘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한다.

주점 창업 ‘꼬지사께’와 ‘엘리팝’의 체계적인 가맹관리시스템과 합리적인 창업비용 제시, 특화된 메뉴와 시장경쟁력, 체계적인 시스템 및 상생경영 등이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 지정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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