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검찰, '갑질논란'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에 징역 9년 구형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가맹점 갑질' 논란을 빚은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에게 징역 9년이 구형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22일 열린 본인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대한 정 전 회장의 공판에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징역 3년, 횡령·배임 혐의 징역 6년 등 총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불공정이 부당하다고 목소리 내는 가맹점주를 탄압해 다른 가맹점주를 무언으로 압박했고 가맹점주의 고혈로 친인척의 부 축적에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수사와 재판과정에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며 임직원이 알아서 한 일이라며 꼬리 자르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정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동생 정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전 회장은 총 91억7000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MP그룹과 자신이 지배하는 비상장사에 64억6000만원의 손해를 떠넘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남의 namy85@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