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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포인트할인과 적립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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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내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시중과 동일하게 받을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올 11월 1일부터 휴게소에 입점중인 460개 프랜차이즈 매장 중 할인제도가 있는 18개 브랜드 317개 매장에서 시중과 동일하게 할인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하남드림휴게소의 청년창업 매장 @머니투데이DB

도로공사는 법률적 검토를 이미 마친 상태로 할인제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경우, 휴게소 운영업체에게는‘주의경고’처분을, 해당 프랜차이즈는 지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그동안 경부선, 호남선, 영동선, 남해선 등 전국 22개 고속도로에는 189개 휴게소가 있는데, 적게는 1개에서 많게는 10개의 휴게소를 74개의 민간업체가 운영하고 있었다.

휴게소의 취급상품도 예전의 우동, 라면에서 2010년 휴게소 먹거리 고급화를 내걸면서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속속 입점했다.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자료=안호영 의원)
2017년 8월말 기준으로 전체 휴게소의 96%인 182개 휴게소에 35개 유명 프랜차이즈 46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그 비중은 휴게소에 입점한 총 3562개 매장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휴게소에 입점하여 운영 중인 18개 유명 프랜차이즈가 시중에서 적용하고 있는 할인제도가 총 111개가 된다”며 “도로공사가 할인정책 도입을 서두르지 않고 휴게소 운영업체가 결정할 사항으로 책임을 미뤘던 것은 결국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손해를 입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 늦은 감이 있지만 도로공사도 할인제도 정착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하다면 임대료 징수제도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휴게소 이용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과 편의 향상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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