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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 원두 가격 인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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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브랜드에서 보기 드문 자체 로스팅 공장을 갖춘 것이 비결
원두 뿐만 아니라 휘핑크림, 우유 등 중요 부자재 가격은 2014년에 오히려 인하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런칭 이후 단 한번도 원두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원재료 가격과 최저 시급 상승 등으로 걱정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12월에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지금까지 그 당시의 원두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초에는 아라비카 원두 1종을 추가해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도 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자체 로스팅 공장을 갖춘 데 있는데,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커피베이의 로스팅 플랜트 ‘에이티 글로벌’은 100% 아라비카 생두를 산지에서 직구매해 로스팅하여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가맹점 만족도가 높다.

물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커피베이의 노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커피베이는 원두 외에도 일회용 컵 또한 런칭 이후 가맹점 공급가를 단 한 번도 올리지 않았으며, 특히 휘핑크림과 우유는 2014년에 한 차례 가격을 인하한 후 현재까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사와 직거래하거나 자체 상품을 제작해 중간 이윤을 보지 않는 방법으로 원가 절감을 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원두와 컵, 휘핑크림, 우유 등은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원부자재 중에서도 사용 비중이 큰 품목으로서 이러한 주요 원재료 공급가를 동결한 것에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관리적인 부분과 운영 비용이다.”라고 말하며 “커피베이 가맹본부에서는 지금까지의 성장이 많은 가맹점주분과 한마음 한 뜻으로 만들어 낸 것임을 잊지 않고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끊임없이 강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8평 기준 3,94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선보이고 있는 커피베이는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들과의 경쟁 속에서 전국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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