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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친환경 미니 전기차 타고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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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가 피자 배달원의 안전과 시니어ž주부사원까지 쉽게 배달이 가능하도록 배달용 초소형 전기차를 시범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모델 트위지(TWIZY)를 직영점인 방배본점, 창동점, 판교점, 평택역점 등 4개점에 우선 배치해 전기차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에 들어갔다.
▲ 제공=미스터피자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트위지는 1인승 카고로 일반 승용차 크기의 3분의 1인 4륜 전기차다. 4륜차로 운전자의 안전성 확보가 가능하며, 우천 또는 폭설 등 악천후 시 운행이 어려운 이륜차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80리터, 75kg까지 적재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장거리 및 단체 배달에 용이하다.

배달 인력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운행 가능해, 원동기 자격증 소지자에게만 국한됐던 배달원 자격 사항을 다양화시켜 시니어 및 주부사원 등의 대체 인력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그 동안 배달원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터피자는 약 2개월 동안 전기차 배달 운행 효율성을 최종 검토하고, 직영매장 및 가족점으로 점차 확대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MP그룹 관계자는 “초소형 전기차는 향후 운영 및 비용, 안전, 환경 등에 있어 가장 최적화 된 배달 운송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미스터피자는 전기차 도입에 성공 사례가 되어 외식업계의 새로운 배달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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