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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향을 담은 해산물로 소비자의 입맛을 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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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신메뉴로 각종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피자 업계에서도 씨푸드를 사용한 메뉴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최근 리얼 씨푸드 버거인 ‘붉은대게통새우버거’를 선보였다. 이처럼 연구 개발을 통해 해산물 재료의 독특한 식감과 향을 선사하는 다양한 제품 출시가 이어짐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의 ‘씨푸드 사랑’에 보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스몰비어 브랜드인 '오땅비어'는 해산물펍 전문 매장으로 독특한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칠리크림오징어와 블라썸어니언 등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면서 가맹점의 매출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해산물 튀김 전문 펍(Pib)를 테마로,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스몰비어의 메뉴를 탈피하고 오징어를 대표로 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점은 또하나의 특징이다.


◆ ‘대게’ 맛있다! 버거킹 ‘붉은대게통새우버거’ 등 리얼 씨푸드 버거 출시
최근 버거킹은 붉은대게살 패티를 사용한 ‘붉은대게통새우버거’ 와 ‘붉은대게와퍼’를 출시했다. 특히 붉은대게통새우버거(단품 5,700원/세트 7,700원)는 버거킹 최초의 리얼 씨푸드 버거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순쇠고기 패티 대신 붉은대게살 패티와 통새우 3마리, 그리고 해산물에 어울리는 올드베이 시즈닝을 가미한 타르타르 소스를 사용했다. 여기에 신선한 야채와 고소한 브리오슈번까지 어우러져 은은한 게살과 탱글탱글한 통새우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붉은대게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직화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와 붉은대게살 패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붉은대게통새우버거와는 또 다른 매력의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한편 버거킹은 지난해 여름 통새우 와퍼를 출시하여 최단 기간에 200만개를 판매한바 있는데, 이번 붉은대게통새우버거와 붉은대게와퍼 출시를 통해 씨푸드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꽃게 온더 피자’ vs. ‘홍크러쉬’vs.’갈릭버터쉬림프’, 뜨거운 씨푸드 피자 경쟁의 승자는?

도미노피자, 씨푸드 가득 `꽃게 온더 피자` 9일 출시연이어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피자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올해 초 미스터피자는 대왕홍새우와 홍게살을 이용한 ‘홍크러쉬’를, 피자헛은 ‘갈릭버터 쉬림프'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 도미노피자에서는 ‘꽃게 온더 피자’를 출시했다.

도미노피자의 꽃게 온더 피자는 꽃게살과 킹프론, 칼라마리 등 다양한 씨푸드 3가지를 이용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진한 맛의 라클렛 치즈소스까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살렸다.

쫄깃한 육질이 살아있는 동해산 홍게와 대왕사이즈 홍새우를 내세우고 있는 미스터피자의 ‘홍크러쉬’, 그리고 상큼한 레몬소스와 파인애플로 깔끔한 씨푸드 피자를 구현한 피자헛의 ‘갈릭버터쉬림프’ 사이에서 새로 도전장을 내민 도미노피자 ‘꽃게 온더 피자’의 활약이 어떨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해산물, 간단한 술 안주로 변신하다! 동원포차 안주캔 인기

집에선 만나기 힘들었던 해산물 안주가 어느새 간편한 캔 형태로 변신해 혼술족을 사로잡고 있다. 참치캔으로 잘 알려진 동원은 ‘동원포차’라는 안주캔 브랜드를 런칭하고 ‘동원 포차참치’ 2종, ‘동원 포차골뱅이’ 2종, ‘동원 포차직화꽁치’ 2종 등 총 6종을 선보였다. 

동원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소스를 통해 캔을 따기만 하면 간편하게 근사하게 조리된 해산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면서도 맛 좋은 안주를 찾는 혼술족을 겨냥한 만큼 100g 이하의 소단량으로 출시되어 휴대와 보관도 용이하다.

이처럼 다루기 어렵던 해산물 식재료가 패스트푸드부터 가정간편식까지 그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또 다른 새로운 씨푸드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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