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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운영과 효율성이 경쟁력인 창업유망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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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초부터 경제 행보가 힘겹다. 4월 위기설 등 연이어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나오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종업원 인건비 등 고정비를 줄이면서도 운영의 효율성이 높은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좋다”라며 “많은 창업비용으로 높은 매출을 기대하기 보다는 소자본으로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둬야 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창업시장에도 이와 관련한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태다. 

이같은 편리성을 높인 시스템은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진이찬방'에서도 찾을수 있다. 10여평 규모의 매장에서 관물되어 있는 제품을 고객이 직접 가지고와 계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와 점주가 가까운 공간에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해 다시 찾아오게 만들어준다.
▲ 남다른감자탕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운영의 편리성을 높인 '남다른감자탕S'는 맥도날드, 롯데리아와 같은 패스트푸드화 시켜 소비자가와 고객이 직접 주문하고 가져다먹는 고객주문시스템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절감과 운영의 편리성을 높여 주목받는 아이템이 되었다.

덮밥&이자까야 바베더퍼는 주방을 중심으로 바형태로 인테리어됐다. 일본식 밥집 콘셉트로 주방에서 만든 메뉴를 바로 고객에게 전달이 가능해 종업원이 필요없는데다 운영도 효율적이다. 

메뉴는 탄두리, 바비큐, 짜장페퍼 등 12종이다. 주문은 매장에 비치된 식권발매기를 통해 하면 된다. 고객들이 직접 주문하도록 만들어 창업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계산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혼밥족 등 혼자 오는 고객도 계산할 때 부담이 없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돋보인다. 테이블마다 앞치마를 준비해 깔끔하게 음식을 즐기도록 했다. 아울러 테이블 아래에 가방걸이도 비치해 젊은층이 많은 혼밥족을 배려했다. 국물과 김치는 무한 리필되며, 메뉴를 주문한 경우에 생수 한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퓨전국수전문점 국수시대도 주문기계가 설치돼 있어 종업원이 필요없는 시스템이다. 매장에서 직접 닭을 삶아 기본 육수로 사용해 맛이 담백한게 특징이다. 

메뉴는 해물볶음국수, 커리국수, 크림국수, 비빔국수 등 다양하다 여기에 생맥주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저녁 고객까지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상헌 소장은 “1인 운영이어도 외식업의 기본은 맛이기 때문에 깊은 맛을 내야 한다”라며 “최근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트렌드에 맞는 맛과 운영의 효율성을 갖춘 브랜드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창업자들이 이를 중심으로 잘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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