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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말차’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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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눈과 입으로 녹색을 즐기는 ‘그리너리(Greenery)’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말차로 만든 빙수를 선보이는 것 뿐 아니라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딸기 음료와 말차를 블랜딩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식음료 업계 전반에서 인기다.

말차는 녹차와 비슷하지만 햇볕을 가려 재배한다. 녹차보다 제조 방식이 까다로운 대신 진하고 영양소가 풍부하다. 색도 더 진한 녹색을 띈다. 특히 말차는 녹차에 비해 떫은 맛이 적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같은 트랜드에 따라 식음료업계는 저마다 말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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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리온은 말차로 만든 말차라떼 초코파이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살렸고 초콜릿으로 달콤함을 더해 2030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차(茶) 전문 기업 ‘티젠(TEAZEN)’도 리뉴얼된 말차라떼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말차 특유의 진한 맛과 부드러운 거품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카페에서 마시는 라떼처럼 풍부한 우유 거품이 특징인데 이는 티젠만의 방식으로 제조 됐기 때문이다. 아이스 말차 라떼, 프라페 등 다양한 홈카페 메뉴로 활용이 가능하다.

마켓오 역시 리얼브라우니 말차를 출시했다. 리얼 초콜릿과 국내산 말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맛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홈메이드 스타일 브라우니로 기존의 리얼브라우니를 즐겨 먹던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태제과의 포키 녹차나 녹차 틴틴과 오예스 등에도 말차가 사용되고 있으며 식음료 업계 전반에 말차 붐이 계속될 전망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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