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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글로벌 확산 … 전년대비 30% 이상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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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지방의 여학교에서 시작된 빼빼로데이. 이 작은 나눔의 불씨가 세계인이 관심을 갖는 글로벌 데이로 성장하였다. 빼빼로데이에 먼저 관심을 보였던 곳은 일본의 제과업체인 글리코사였다.

1999년 일본 글리코사는 한국에서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전국민적 기념일로 퍼져 나가자 이날을 모방하여 ‘포키&프리치의 날’을 만들었다.

빼빼로데이는 2010년에는 미국의 초등학교 참고서(READING FOR THE GIFTED STUDENT)에 소개가 되기도 했다. 또 2012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학생들이 빼빼로데이 행사를 캠퍼스에서 펼치기도 했다. 같은 해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사는 빼빼로를 자사의 정식브랜드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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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빼빼로데이가 퍼져 나가는 추세이다. 이에 지난해 롯데제과는 중국에서 빼빼로데이에 대한 인지도가 오르자 인기 그룹 엑소-K의 사진을 빼빼로 패키지에 인쇄하여 빼빼로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또 싱가포르에서도 빼빼로데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롯데제과는 올해 9월부터 대학가를 중심으로 빼빼로데이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빼빼로데이가 글로벌화 되면서 빼빼로의 수출액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빼빼로 수출액은 2013년 2천만 달러, 2014년 3천만 달러, 그리고 2015년 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주요 수출 지역인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중국 및 중화권, 러시아, 미국 등에서 매장 판촉 행사를 준비하고, 여기에 SNS 이벤트, 광고판촉과 캠퍼스 행사 등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어 수출액도 약 5천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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