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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부터 한라까지, 단풍놀이도 식후경! … 얍(YAP), 전국 11개 단풍명산 인근 맛집 21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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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인기가 높은 가을 나들이 목적지로는 산행과 나들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단풍 명산을 꼽을 수 있다.

올해 전국 명산들의 첫 단풍시기는 10월 초 중순부터 시작해 이르면 10월말에서 11월 초 절정을 맞이할 전망이다. 2016년이 가기 전, 가을 풍치를 즐기며 맛있는 한끼 식사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기반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은 가을 단풍놀이 여행객들을 위한 ‘전국 단풍놀이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에는 설악산부터 한라산까지 전국 11개 단풍명산 인근 맛집 21개소 정보를 담았다. 국내 최고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 등재 여부 및 얍(YAP)과 얍플레이스 리뷰 등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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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근 여행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북한산은 10월 중순 첫 단풍을 시작으로 10월 말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북한산을 찾았다면 만포면옥과 옛날민속집을 방문해 보자. 만포면옥은 냉면과 어복쟁반 등 이북음식을 표방하는 역사 깊은 한식집이다.

나이 든 이북 실향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4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옛날민속집은 북한산 등산객들이 등산 후 즐겨 찾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채소와 조개 육수, 직접 재배한 버섯, 손두부와 함께 끓여 먹는 두부버섯전골이 대표 메뉴로 두부는 강원도에서 구해온 콩을 이용해 만든다.

바위와 숲 그리고 물로 유명한 월악산으로 단풍놀이를 떠난다면 어름골맛집과 감나무집을 확인해두자. 어름골맛집은 월악산국립공원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민물매운탕 집으로 얼큰한 메기매운탕의 맛이 일품이다. 시골스러운 분위기의 소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감나무집은 꿩 요리 전문점이다. 샤브샤브부터 튀김, 만두, 탕수육, 부추볶음, 육회, 탕의까지 7가지 요리가 꿩 한 마리 코스에 나온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고 주변 경관도 멋져 음식과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속리산을 찾을 예정이라면 경희식당과 속리토속음식점을 잊지 말자. 경희식당은 법주사 관광단지 내 위치한 40여년 전통의 한정식 집으로 계절에 따라 40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온다. 특히 소고기를 네모나게 다진 뒤 구워서 다시 조린 반찬, 손이 많이 가는 북어 보푸라기 등 요즘 보기 드문 반찬들을 만날 수 있다.

속리토속음식점은 여러 가지 버섯을 넣은 버섯전골과 속리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 등이 인기 메뉴다. 버섯찌개정식을 시키면 한정식처럼 한 상이 차려진다.

국내 최고의 단풍명소로 일컬어지는 내장산에는 단풍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명품 숲길이 있다. 숲길을 한차례 걷기 전 산채정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워보자. 삼일회관은 내장산 입구에 있는 산채정식 전문점으로, 홍어찜, 죽순구이 등 30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오는 정갈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정읍식당은 백암사 부근 산채정식의 원조 가게로 특정식과 산채정식 모두 맛이 좋다. 두릅, 계란찜, 홍어, 죽순, 된장찌개, 낙지, 도라지 등으로 구성된 상차림이 푸짐하다. 산채비빔밥을 양념간장으로 비벼 먹는 점이 독특하다.

운해와 어우러진 붉은 단풍이 장관인 지리산은 10월 중순을 시작으로 10월 말 단풍의 절정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리산 인근 당골식당은 산닭구이가 유명한 곳으로 갓 잡은 토종 닭을 참숯불에 구워 먹는다. 준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닭 구이가 나오기 전에 제공되는 닭 육회가 별미다.

지리산대통밥은 죽염요리 연구가가 운영하는 집이다. 죽염으로 간을 한 뒤 한지를 덮어 가마솥에서 쪄낸 대통밥을 맛볼 수 있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죽염으로 간을 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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