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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키는 '브랜드 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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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준비과정 없이 새로운 인생으로 제2의 삶을 꿈꾸는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예비 창업주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는 전년도에 이어 외식업 식당, 카페, 주점등이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다며 실패하기 쉬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식업으로 몰리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장분석, 기회파악, 마케팅, 운영관리 등의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라며, “유행의 회전이 빠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때 본사의 역량이 중요하다” 라고 지적했다.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트랜차이즈'(대표 김재훈)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오징어 해산물 스몰비어 펍 맥주브랜드인 '오땅비어'와 캐쥬얼 일본식 분식레스토랑 매장인 '아리가또맘마', 재미와 독특함을 주고 있는 '달뜬포차'에 이어 최근에는 쌀국수 전문 브랜드인 '포삼팔'을 운영하고 있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포삼팔(pho38)’은 3,800원에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듯한 맛있는 쌀국수 한 그릇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다. 퀄리티 높은 요리를 만드는 시스템, 마진율 확보 시스템 등을 구축하면서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격대비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로 싱싱한 야채와 든든한 양지고기를 듬뿍 올려 완성한 쌀국수는 간단하지만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그 밖에도 팟타이, 껌찌엔(볶음밥)과 짜조 등 베트남 음식전문점 못지 않은 다양한 종류와 퀄리티로 승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품질 좋은 쌀국수를 제공할 수 잇는 가장 큰 이유는 본사의 효율적인 시스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본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자 초보자도 단 3분이면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 주방전문 인력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만들어 냈다. 

스몰비어 브랜드인 '아리가또맘마’는 천편일률적인 음식점에서 벗어나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이라는 차별화된 컨셉트를 구현,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현지 벤치마킹을 통해 퀄리티 높은 요리를 제공, 메뉴경쟁력 강화를 통해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소자본, 소점포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모델 제시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프랜차이즈 외식 기업인 ㈜SY프랜차이즈 (대표 김성윤)는 한국형 이자카야 ‘꼬지사께’, 카페형요리맥주전문점 ‘엘리팝’, 부대찌개&삼겹살전문점 ‘청춘연가’ 등 전국 2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관리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김성윤 대표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특강을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의 3고(三高)현상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성패가 좌우 되는 만큼,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로 소형점포와 B급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한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다년간의 경험속에서 경쟁력 있는 입지조건을 만들어주는 성공키를 보유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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