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을 갖춘 브랜드와 창업자의 만남으로 성공률 극대화한 ‘진이찬방’

창업!길어지는 불황과 고용불안의 현실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도 하고,계획도 해보게 되는 것이 바로 창업이다. 각자 나름의 고민과 희망을 품으며 새로운 도전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창업이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점에서 블루 오션을 찾는 새로운 방법이었던 창업은 자칫 레드 오션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처럼 무한경쟁의 시대에 창업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준비는 하되 시대에 걸맞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안목이 절실히 요구된다.

15년의 긴호흡을 자랑하는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의 이석현대표는 “창업은 도전정신과 열정만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사전준비와 정보를 통하여 위험을 최소화해야만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2001년 설립이래 1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오픈한 모든 가맹점들의 연이은 매출흥행으로 창업시장내에서 그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에 오픈한 인천 서구 심곡점의 성미양점주는 “창업전에는 전화영업 업무일에 종사하였다. 창업을 결심한 후 꾸준히 자료를 모으고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오랫동안 심사숙고 한 후 반찬가게로 최종결정을 내렸다. 결정전까지는 신중히 검토하며 한식요리도 배우는 등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반찬가게로 결정을 내린 후는 망설이지 않고 추진력을 발휘했다.”며 창업초기를 되뇌였다.

성 점주의 심곡점은 일매출 1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꾸준함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아니라 주변에 수요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매장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점주와 같은 사례는 ‘진이찬방’의 전국 가맹점에서 흔히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창업의 성공확률이 상승중이다.

이와같은 연이은 가맹점의 성공은 결코 우연일 수 없다. 이석현대표가 강조하는 철저한 사전준비의 과정과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내실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낳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일반적인 평가이다.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기준은 다양하다. 예비창업자가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들과 본의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의 조합은 이보다 더 성공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확신을 가지고 창업자가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지막으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은 준비를 철저히 하고, 믿을 수 있는 본사를 멘토로 삼아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라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