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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브랜드 간단주문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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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들이 간단한 주문시스템을 도입해, 패스트푸드화 하면서 인건비 절감부터 IT 솔루션을 통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주)보하라의 '남다른감자탕'이 서울대 녹두거리에 오픈한 '남다른감자탕 S'에서 키오스크 서비스를 도입, 매장에서 편리한 주문과 함께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전 포장주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혼밥족을 위한 맛있는 밥집 '니드맘'도 편리한 주문시스템을 통해 운영의 묘미를 살렸다.

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주요 외식 브랜드에 선진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한다.

아워홈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특허 출원한 무인주문시스템 키오스크(kiosk)를 푸드엠파이어와 타코벨의 주요 매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는 한편, 외식업계 최초로 선결제 멤버십 서비스 ‘A1머니’를 도입했다.

아워홈이 선보이는 키오스크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활용한 휴대용 단말기(진동벨)가 키오스크에서 자동 배출되는 ‘단말기 무인 자동 배출형’과 진동벨을 소지할 필요없이 개인 휴대폰으로 메뉴 수령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는 ‘문자 전송형’으로 나뉜다.

특히, ‘단말기 무인 자동 배출형’ 키오스크는 아워홈이 특허 출원한 무인 주문관리 시스템으로, 결제가 완료되면 진동벨이 기계에서 자동으로 배출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은 기존에는 키오스크 옆에 놓여진 진동벨 기기들 중 하나를 선택해 기기 번호를 키오스크에 직접 입력해야 했던 무인 주문 상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또한 복수(複數)의 주문 건에 대해서도 단 하나의 진동벨으로 수령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문자 전송형’ 키오스크는 문자 송수신 기능이 있는 휴대폰만 있으면 메뉴 완성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개인물품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별도의 진동벨을 챙겨야 하는 부담감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아워홈의 키오스크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4개 국어 서비스와 메뉴 이미지를 화상 지원하여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 역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대기 중 메뉴 완성 알림이 오면 직원에게 진동벨 혹은 휴대폰 문자를 보여주고 음식을 수령하면 된다.

아워홈의 무인주문 키오스크는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IFC점과 타코벨 종로점·아워홈빌딩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외식업계 최초로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신개념 멤버십 서비스 ‘A1 머니’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푸드엠파이어 IFC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A1머니’는 포인트 적립만 가능했던 기존의 A1 멤버십 카드에 충전 결제 기능을 더한 신개념 멤버십 제도이다. 매장 내에 마련된 키오스크나 계산대에서 모바일 또는 마그네틱 A1 카드에 일정금액을 미리 충전하고 이를 결제시 사용하는 일종의 전자 식권이다.

선불로 충전만 해놓으면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A1카드만으로도 아워홈 외식 매장 안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A1머니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의 A1카드보다 3배 높은 3%의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신규 메뉴 시식 등과 같은 특별한 부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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