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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인 프리미엄 분식 '얌샘김밥' 16년 노하우 주목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2,481 | 2016.03.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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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에서 분식은 비교적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다.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트렌드속에 다양한 김밥 전문브랜드가 출시됐다. 새롭게 리뉴한 '얌샘김밥'을 중심으로 '바푸리' '김밥킹' '고봉민김밥' 등이 있다.

외식 시장의 경우 유행이 더욱 빠르고 변화가 역동적이라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김밥 창업, 분식집 창업 등 창업 전 사전 조사는 필수, 그리고 충분한 예습을 기반으로 해야 창업 실패 위험이 줄어들 것이다.

대다수의 초보 예비 창업자는 단순히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프랜차이즈라는 것은 나 혼자 장사를 하기 힘들 때 선택하는 것이고, 본사의 시스템으로 채우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 선택 시 노하우가 많은 회사 선정이 중요하다.

'봉화산역점'의 이상규 점주는 몇 년 전부터 유행한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들이 성장하는데 주목했다.

이런측면에서 '얌샘김밥'은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파주생산공장을 통해 자체공급 함으로써 원가 경쟁력과 안정성 확보했다.

또 얌샘김밥은 최근 외식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 측면에서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노하우를 점포로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얌샘김밥' 김은광 대표는 "16년 노하우와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에게 무한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점주는 함께 공생하는 파트너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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