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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스노우폭스 대표, 직원에 BMW 선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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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대표'

'공정서비스권리'를 발표한 김승호 스노우폭스 대표가 전직원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하는 등 남다른 직원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새삼 화제다.

백현주 스노우폭스 한국지사장은 "김승호 회장은 늘 상생·공생의 경영방침을 강조해왔다"며 "늘 버는 만큼 직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 직원에게 BMW자동차나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공정서비스권리'를 발표한 배경에 대해 "한국에서는 고객의 갑질이 종종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것을 봐 왔다"며 "입사한 직원들 대부분이 사회 초년생들인데 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고객서비스 권리를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서 '공정서비스권리 안내'라는 글을 서울 강남역의 매장 앞과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그는 안내 글에서 "우리 직원이 고객에게 무례한 행동을 했다면 직원을 내보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직원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시면 고객을 내보내겠습니다"라며 "우리 직원들은 훌륭한 고객들에게 마음깊이 감사를 담아 서비스를 제공하겠지만 무례한 고객에게까지 그렇게 응대하도록 교육하지는 않겠습니다"라고 밝혀 공감을 샀다.

김 대표는 빈손으로 10년만에 1000억원을 번 사업가로 '가장 성공한 재미 한국인 톱1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스노우폭스는 2005년 창업해 미국은 물론 호주, 유럽 등지에서 마켓, 레스토랑, 펀딩, 매니지먼트, 제조, 서비스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다.
'김승호 대표' /사진=스노우폭스 홈페이지
문혜원 gissel@mt.co.kr  |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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