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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중국시장 진출, 도매꾹이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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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가 운영하는 온라인 도매 플랫폼 도매꾹(domeggook.com)이 우리 중소 상공인들의 중국 B2B, B2C, O2O 유통 시장 진출에 나선다.

(주)지앤지커머스는 지난 18일 중국 산동성 린이시 국제상품교역중심(총재 뤄완리)과 린리상청관리워원회 야오밍 주임, 주한 산동성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처 수석대표 유위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의 린이상청(china01,cc)과 전략적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도매꾹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제품을 중국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산동성 린이(临沂)시는 인구 1200만의 도시로, 현재 중국 2선급 도시중 가장 빠른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128개 도매 시장과 13만 8000 개 상점, 6000여개 물류회사, 중국 현(縣)급 내수 시장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2000여 물류노선 등, 중국 제1의 물류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를 두고“ 남쪽에 이우가 있다면, 북쪽에는 린이가 있다”고 할 정도이다. 이런 물류상의 우수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마침내 린이시가 나래를 펴고 있다.

린이상청은 중국 린이국제상품교역중심(총재 뤄완리)이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도매시장 플랫폼이고, 세계적인 온라인 도매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매꾹은 한국 온라인 도매시장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제1의 회사로 140여만 회원을 상대로 30만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하는 회사이다.

이밖에도 최근 몇 년간 지식 나눔과 기부, 국내외 아동 후원 및 문화행사 후원, 대학생 후원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적극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두 회사간의 전략적 사업 제휴는 국내 중소기업, 중소상공인의 중국 유통시장, 특히 중국 현지 내수시장 깊숙이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데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꾹 모영일 대표는 “도매꾹 회원사의 제품을 린이상청을 통해 중국인 고객들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돼 우리 국내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한중 FTA의 발효를 앞둔 시점에 이 같은 사업 제휴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뤄완리 총재는 “중국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으나 진품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이번 사업제휴는 중국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면서, “도매꾹이 이룩한 성공 사례를 중국에서 잘 살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뤄 총재는 “린이상청은 시 정부가 50%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라고 소개하며, “이 점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높여 주어 진품임을 믿고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앞으로 한국산 전략 상품을 선정해 금년 12월부터 운영을 개시하는 린이시외 다수 종합보세전시장에 상품을 전시해두고 중국 시장 판촉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고객들의 주문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린이상청 박람회 전시장에서 매년 한국 전문 상품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금년 10월부터는 O2O 한국상품 전문 상설 전시관을 개설하여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한 향후 린이상청에 있는 제품도 독점적으로 한국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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