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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불황 속에 폐점 속출,자영업자들 눈물 이어져... 프랜차이즈 폐점율 체크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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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이라고 누구나 성공할수는 없다. 무차별로 늘어나는 아이템속에서 프랜차이즈 마다 전개 전략이 달라 창업자 입장에선 어느기준이 맞는지 분별하기가 힘들다.

아이템에 따라 천천히 가맹점을 늘려가면서 경쟁력과 차별성을 키우는 아이템이 있는가 하면, 빠른속도로 1년내에 수백개의 가맹점을 늘려 시장을 장악후 안정화로 가는 아이템이 있다.

1년내에 수백개 브랜드를 늘려나가는 아이템중에는 빙수전문 A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빠른시간내에 가맹점을 늘려가면서 안정화 모드에 들어간 A브랜드는 반대로 가맹점주의 불만이 늘어 점주협의회가 구성돼기도 했다.

반면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동종업계에서 가장 낮은 폐점률을 기록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반찬창업은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 뿐 아니라 취업난에 밀린 젊은이들과 주부,가족단위의 창업으로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나 외식업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게 바로 프랜차이즈. 창업 경험이 없는 이들이 가맹본부로부터 사업 노하우를 쉽게 전수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준비 기간이 짧고 이미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바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긴 불황 속에서 프랜차이즈 간의 경쟁이 워낙 심화되고 있어 성공률이 기대치를 못미치는 경우가 많다. 꾸준히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것도 가맹점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된다.

또한 과도한 과대광고에 따른 본사의 광고료 인상도 가맹점에 추가되는 경우가 있어 개인사업자가 늘고 있지만 동시에 폐업하는 경우 또한 증가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겠다면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폐점률’이다. 폐점률이란 연초 가맹점 수 대비 그 해 계약을 종료하거나 해지하는 점포 수 비율을 말한다.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이름만 들어도 아는 프랜차이즈라도 살펴보면 폐점률이 높은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폐점률을 꼭 확인해보라고 조언한다.

요즘같이 트렌드가 빨리 바뀔 때 폐점률은 안정성을 보여주는 기준이 되어주므로 반드시 확인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

최근 2~3년간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의 폐점률은 최저치를 이어가고 있다. 진이찬방이 이처럼 낮은 폐점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진이찬방은 창업비용이 동종업계 최저수준에 속한다. 또한 초보자도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조리교육시스템으로 누구든 창업이 가능한 잇점이 있다.

진이찬방의 관계자는 “인테리어, 주방설비 등을 최소한의 사항만 권장해 실속있는 매장운영을 유도한다."라며 "본사의 꾸준한 지원 정책으로 매 달 각 가맹점을 순회하는 슈퍼바이져들이 매장운영,관리,서비스,위생,영업등을 지원하며 홍보 아이디어뿐 아니라 각 매장의 문제점들을 수시로 체크,보완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편이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예비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직영점에서의 별도의 조리교육과 함께 인천의 본사 사옥에서는 가맹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맹점주들은 실전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가맹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서비스 관리 교육, 매뉴얼에 따른 조리 실습, 시스템 및 가맹점 실전 교육 등을 과정을 배운 후 가게 경영을 시작한다.

진이찬방 측은 “년 2회 개최하는 하모니세미나를 통해 점주간 정보교환과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원활한 소통과 함께 서로 상생, 발전하는 소중한 만남의 장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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