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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셀프웨딩 ‘루시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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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톱스타 원빈과 이나영의 소소한 셀프웨딩이 큰 이슈가 되면서 비슷한 옷에 비슷한 사진, 비슷한 컨셉의 틀에 박힌 웨딩이 아닌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셀프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쇼핑몰인 ‘루시드앤(대표 김찬미, www.lucidn.com)’은 트렌드에 맞게 직접 만든 웨딩슈즈, 헤어밴드, 화관, 액세서리 등의 웨딩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루시드앤이란 쇼핑몰명은 스페인어로 ‘빛나다’는 Lucid와 영어의 ‘and’를 뜻하는 N의 합성어로 루시드앤의 소품을 활용해 고객을 빛나게 해주고 싶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루시드앤 김찬미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종합몰과 쥬얼리브랜드 온라인팀 팀장 출신인 루시드앤 김찬미 대표는 “2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그 나이에 맞게 결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며 ”틀에 박힌 웨딩보다는 나만의 개성을 살려 의미있는 웨딩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하고 싶었고 분명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고객층이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루시드앤은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을 기반으로 2013년 쇼핑몰을 창업해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20~30대뿐아니라 돌잔치를 준비하는 40~50대 어머니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그녀는 “처음 쇼핑몰을 창업하고 나서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다른 쇼핑몰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여러 부분에서 궁금하고 답답한 부분이 많았다.” 며 “그럴 때 마다 메이크샵 강좌를 들으며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대표님들을 만나 서로의 애로사항 및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부분을 공유했던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루시드앤은 모든 제품을 자체 제작하는 브랜드로 캐스팅부터 도금까지 김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그 이상의 퀄리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 대표는 “거품 없는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운영철학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사입이 아닌 부자재를 직접 캐스팅하여 도금까지 저만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며 “웨딩이라는게 일생에서 정말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행사날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루시드앤 홈페이지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또한 루시드앤은 단순한 제품판매뿐만 아니라 SNS를 통한 실시간 상담으로 고객님에게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해 주는 등 독특한 마케팅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의 사업목표에 대해 그녀는 “지금처럼 거품없는 가격으로 이쁘고 개성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작은 결혼식처럼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셀프웨딩을 스스로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만들고 싶다.” 며 “올 가을부터는 액세서리와 슈즈에 한정 짓지 않고 웨딩드레스, 가렌더, 부케, 그리고 소품종류를 더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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