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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 '수제돈까스 전문점' 빠삭 … 깨끗한 식용유로 맛 챙겨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4,973 | 2015.06.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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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돈까스 전문매장인 '빠삭(Bbasak)'는 지난 2011년부터 한곳에서 독특하고 차별화된 맛을 유지하고 있다.

▲ 제공=빠삭

빠삭을 운영하고 있는 홍민재 대표는 "원재료 값이 많이 올라도 주 고객이 주머니 얇은 학생들과 주변 직장인들이라서 가격 인상은 생각 해 본적도 없이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라며 "밥과 반찬은 손님들이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셀프바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돈까스를 튀기는 가장 중요한 '식용유'는 정해진 양 만큼 사용한 후에는 무조건 폐기후 새 식용유를 사용하고있다."며 외식을 즐겨하는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다.

왕돈까스 5천원, 치즈돈까스, 카레돈까스, 생선까스가 6천원, 치즈고구마돈까스가 7천원으로 돈까스 전문 매장이다.

모든 원재료는 국내산만으로 돈까스 소스는 기본브라운소스랑 매운칠리소스 두가지가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