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교육 전문 비즈노 성공실천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특별기수로 마련된 “꽃보다 실천회 50기”를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내일능력개발원에서 새롭게 개강했다.

비즈노 성공실천회는 2005년 4월 창립 이래 올 4월로서 만 10년째를 맞았다.
지난 10년간 약 1,780여 명에 이르는 중소상공인 CEO들에게 경영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모객 비법을 전수해 온 비즈노 성공실천회는 업계 1등을 목표로 종업원 50인 이하 경영자들에게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오고 있다.


성공실천회는 홈페이지, 전단지, 명함, DM, 뉴스레터, POP 등 소상공인이 실전에서 주로 사용하는 광고매체에 DRM 노하우에서 소셜네트워크의 확산으로 소상공인도 SNS를 활용한 마케팅까지 '소셜리스폰스마케팅' 기법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이전과 달리 이론 강의 중심에서 실천 중심으로 교육 과정이 대폭 바뀐다. 비즈노 성공실천회 강의를 통해 마케팅 교육을 받은 CEO들은 교육 내용을 직접 자신의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해 보고 그 적용사례를 강의실에서 발표해야 한다.

공유된 발표 내용을 토대로 비즈노가 배출한 마케팅 전문가들과 타 교육생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점검을 거치는 과정에서 마케팅 기법이 완전히 해당 비즈니스에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이번 비즈노 성공실천회의 목표다.

비즈노 성공실천회의 조기선 대표는 “6개월 안에 고객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비즈노 성공실천회의 모든 마케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며, 이론 교육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세세하고 구체적인 팁도 제공한다”며 “이번 기수부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힘겨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대박 희망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