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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치킨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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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운음식 마니아들은 고추 안의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뇌 안에서 엔도르핀 분비를 증가시키면서 섭취 시 속이 싸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최근, 경기가 어려울수록 매운맛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는 속설이 소비자 반응과 맞아 떨어지면서 매운맛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 치킨방앗간’ 맵닭메뉴 2종 인기 고공행진
㈜김가네가 선보이고 있는 치킨방앗간은 수년간에 걸친 시장조사를 통해 치킨을 보다 진화한 요리 형태로 접근하여 탄생한 브랜드이다.

치킨방앗간의 ‘찜닭소스치킨’은 기존의 찜닭 메뉴를 넘어서는 업그레이드 요리메뉴로 바삭하게 후라이드한 치킨에 매콤한 간장소스를 얹어 촉촉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치킨메뉴이며 아웃도어 캠핑용기에 제공되어 직접 끓이고 제조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의 맛있게 매운맛이다. ‘살발한볶음’은 닭다리살과 닭발 순살을 매콤하게 볶아낸 안주메뉴로 뼈를 발라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이유로 닭발을 꺼리는 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매운맛의 최고봉을 맛볼 수 있다.

치킨방앗간은 활기차고 생기 있는 인테리어에 주문 즉시 조리하여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 다채로운 치킨메뉴,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앗간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재미요소를 녹여내어 매장내부에 방앗간 컨셉의 물레방아와 정감있는 인테리어를 통해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치킨’ 히트 상품 등극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에서 개발한 ‘고추 바사삭 치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추의 매콤함을 담은 ‘고추 바사삭 치킨’은 치킨 표면에 청양고추를 갈아 묻혀 매콤한 맛을 내며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한편, 오븐에 구워내 칼로리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는’ 고추 바사삭 치킨을 위해 새롭게 개발되어 고추 본연의 매콤함을 살렸다. 


‘마블링 소스’는 고추치킨은 맵기만 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부드러운 마요네즈와 칠리소스를 결합한 고소한 매운맛을 내며, ‘고블링 소스’는 매운맛 매니아를 위해 개발한 소스로 할라피뇨가 그대로 박혀있어 알싸한 매운맛을 더해준다.

특히, 고추의 매운맛을 강조하기보다 고추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고객의 입맛에 초점을 맞췄다. 히트 상품으로 등극한 ‘고추 바사삭 치킨’은 앞으로도 굽네치킨의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고추 바사삭 치킨은 동결건조 고추를 사용하여 고추 본연의 매콤함을 살린 치킨으로 더욱 깊은 고추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며 “기존 메뉴와 다른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땡초치킨은 한국인 입맛에 가장 맞는 치킨으로 인기 몰이
땡초치킨은 2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멕시카나가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하여 만들어낸 메뉴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매운맛을 내기 위해 화학성분인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고추와 직접 추출한 고추기름만으로 매운맛을 내서 매콤하고 감칠맛을 더했다고 말했다.

또한 멕시카나는 유채꽃씨에서 추출한 카놀라유 사용과 깨끗한 기름관리로 유명한 업체여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땡초치킨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이후 멕시카나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으며 ‘맛있게 맵다‘는 수식어가 붙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매운 치킨이다.

차원이 다른 검붉은 색의 소스와 청량고추에서 풍기는 매운 맛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 청양불고추치킨, 멕시코산 소스로 강한맛 사로잡아
치킨매니아에서 2013년 하반기(6월 중순) 신메뉴로 출시한 청양불고추치킨은 청양고추베이스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등재되기도 한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소스와 칠리소스가 어우러져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알싸하고 매콤한 청양고추와 매운 소스가 입맛을 돋우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기에 제격이다.

2013년 6월 중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2014년 12월의 판매량은 전월대비 약 30% 증가했다.

청양불고추치킨을 먹어본 소비자들은 개인 블로그에 “매운데 중독성 있게 매워 자꾸 찾게 된다”, “내가 먹어본 음식 중에 탑인데, 맛있게 매워 중독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소비자는 유투브에 청양불고추치킨을 먹는 영상을 올리며 “너무 매워 눈물이 나도 진짜 맛있다”고 말하며 매운맛을 참으면서 계속 먹는 장면을 올리기도 했다.

가격은 16,000원(한 마리 기준), 순살 한 마리 17,000원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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