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크리스마스/사진=콜드스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콜드스톤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 ‘사랑과 희망의 별’을 장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드스톤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스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들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크리스마스 불빛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이 같이 정했다. 시즌 케이크로 ‘숲속의 크리스마스’, ‘샤이닝 스타’ 외 ‘블루베리 속의 별빛’, ‘반짝반짝 작은별’ 등 총 7종을 출시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쿠키앤쿠키즈’ 1종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대표 케이크 제품인 ‘숲속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상징 색인 레드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트리 위의 불빛을 모티브로 했다. ‘샤이닝 스타’는 흰눈이 소복이 쌓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형상화해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즌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 사이즈 업그레이드, 1+1쿠폰 등이 포함된 1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케이크와 함께 출시한 아이스크림 ‘쿠키앤쿠키즈’는 달콤한 쿠키와 깊고 풍부한 우유 본연의 맛이 어우러진 신제품이다. 12월 말까지 ‘쿠키앤쿠키즈’ 잇인(EAT-IN) 사이즈 구매 시 화이트스타 초코 사인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케이크에 장식한 ‘사랑과 희망의 별’이 상징하는 나눔의 의미를 살려 시즌 케이크 판매액의 1%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기부할 계획이다. 콜드스톤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판매액 기부를 올해로 4년 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콜드스톤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의 어우러짐이 특징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기존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