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주 갤럽조사]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긍정·부정 평가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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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사진=뉴스1, 갤럽 제공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1%포인트 떨어졌지만 큰 의미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3일간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44%는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다.

이번 주에는 대통령을 지지하는 비율만 1%포인트 하락해 전반적으로 지난주와 유사했다. 변화폭이 미미해 큰 의미는 부여할 수 없으나 수치상 지지하지 않는 비율이 지지하는 비율을 앞선 것은 지난 9월 이후 두 달 만이다.

세대별로 지지율을 나눠보면 60세 이상에서 77%, 50대에서는 58%로 높게 나타났고 2030 세대에서는 19%에 그쳤다.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22명)의 77%는 '잘하고 있다'고 봤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195명)의 76%는 부정적으로 평가해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지지정당이 없는 층(312명)에서 부정적 견해가 56%로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휴대전화 RDD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6%(총 6432명 중 1000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장효원 specialjhw@m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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