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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전문성 높인 중저가 커피 브랜드로 합리적 창업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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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주)(대표 백진성)의 <커피베이>는 고급 프리미엄 커피 메뉴를 중저가로 책정해 예비 창업 점주와 소비자에게 모두 합리적인 커피 브랜드를 지향한다. 메뉴 개발, 물류 등 관련 영역에서 전문 기업과의 협력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기존 커피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 미디움 로스팅으로 독자적인 커피 베이스 확보
최근 커피 브랜드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접목해 다양한 고객을 끌어당기고 있다. <커피베이>는 ‘커피Coffee+베이커리Bakery’의 합성어로 두 가지 핵심 메뉴에 전문성을 더해 메뉴의 퀄리티를 높였다. 게다가 프리미엄 커피를 지향하면서 전체적으로 중저가 가격을 책정해 수용 고객층을 넓혔다.

가장 많은 공을 들였던 것은 커피 맛의 핵심인 원두 로스팅이다. <커피베이>는 경기도 광주에 자체 로스팅 공장을 두고 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브라질 산토스 네 가지 원두를 자체 블렌딩해 <커피베이>만의 에스프레소를 구현한다. 

백진성 대표는 “일반적으로 한국 커피들이 로스팅을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커피베이>는 마일드 로스트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핸드 로스팅 방식을 도입, 원두를 일괄적으로 볶는 것이 아닌 전문 로스터가 과정을 살펴가며 최적의 상태로 완성한다. 

이를 통해 균일한 맛과 특화된 맛을 동시에 잡고 있다. 에스프레소 음료에도 단백질, 지방 등의 함량을 조절한 <커피베이> 전용 우유를 사용한다. 브랜드의 에스프레소 개성에 맞춰 맛을 극대화한 것이다. 자칫 연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마일드 로스팅 커피 맛을 보완했다.

◇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 통해 메뉴 개발, 물류 시스템 진행
모든 메뉴는 본사 R&D팀에서 개발한다. 시즌별로 새로운 메뉴를 출시, 메뉴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베이커리류는 CJ프레시웨이와의 공동 메뉴 개발을 통해 차별화되고 전문성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허니 브레드를 1인용 미니형으로 구성하거나 머핀, 쿠키는 양을 늘려 조리하는 등 서베이로 고객 니즈를 파악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99.17㎡(30평) 이상의 매장에서는 샐러드,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도 함께 판매할 수 있도록 메뉴를 다양화했다.

CJ프레시웨이의 체계화된 물류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커피베이>는 협력사의 물류 시스템과 연계해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는 드물게 주 6일, 매일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점주의 재고 보관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신선도는 높여 메뉴의 퀄리티와 가맹 점주의 만족도를 높였다. 원두는 500g 단위로 소포장 배송해 최적의 맛을 가맹점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브런치, 베이커리 메뉴도 OEM 생산을 통해 냉동 상태로 배송돼 매장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 자체 커피 아카데미 운영으로 전문성 높여
<커피베이>는 본사에 ‘커피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사)한국바리스타협회에서 인증한 바리스타 실기 시험장을 운영 중이다. 단순히 가맹 점주 교육뿐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일반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커피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맹 점주 교육 기간은 총 7일로 4일은 실습장, 3일은 현장에서 진행한다. 커피 아카데미 안에 실제 매장과 똑같은 실습장을 만들어 현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교육한다. <커피베이>는 바리스타 교육장에서 무료 커피 세미나 등 다양한 바리스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하기에 앞서 예비 창업자들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실전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 원활한 가맹점 운영 돕기 위해 내부 시스템 강화
<커피베이>는 현재 국내에 이미 개점했거나 개점을 앞두고 있는 가맹점이 약 350여개다. 오는 8월에는 중국 심양에 해외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커피베이>가 치열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예비 창업자에게는 실속 있는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라는 것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중저가 커피 브랜드를 지향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있어 B급 상권에서도 고객에게 충분히 어필한다. 또 26.45㎡(8평) 미니 카페형같은 소자본 창업부터 661.16㎡(200평)의 대규모 카페형까지 점주가 원하는 규모로 창업이 가능하다. 이를 위한 교육 시스템과 인테리어 콘셉트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가맹점 창업 시 필요한 과정도 외주 업체가 아닌 내부 팀에서 진행해 실속 창업이 가능하다. 상권 분석 전문가, 국가 공인중개사가 구성한 내부 상권 개설 시스템으로 경쟁 업체, 유동 인구 등 상권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효율적인 가맹 창업을 돕는다. 

인테리어도 직영 인테리어팀에서 작업해 가맹 점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창업 자금도 금융 기업과 연계해 무이자 대출 지원, 저금리 대출 등의 방안을 마련해놓고 있다.

무엇보다 <커피베이>는 가맹점 운영·수익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내부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매장 관리 핵심 인력인 슈퍼바이저의 주기적인 교육은 물론 판촉물, 물류 유통 마진 등을 본사에서 많은 부분 부담해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로열티를 받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백 대표는 “로열티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구조를 선순환하기 위한 방법”이라며 “이는 가맹점 수익 향상을 위해 PPL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에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쓰고 있다”고 말했다.

Note
브랜드 론칭 2009년
매장현황 약 350개
콘셉트 중저가 커피&베이커리 전문점
메뉴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 3000원, 티 3000원, 에이드 3800원, 요거트 프라노베 4300원, 머핀 1800원, 미니파운드케이크 3000원, 미니허니브레드 3500원, 샌드위치 5500~6500원
창업비용 26.45㎡(8평) 기준 3980만원,85.95㎡(26평) 기준 9600만원 (점포 임차 비용 별도)

특징
•중저가형 커피 브랜드로 합리적인 창업 가능
•마일드 로스팅으로 독자적인 에스프레소 구현
•차별화된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로 경쟁력 구축
•J프레시웨이와 협력 통해 메뉴 개발, 물류 유통망 운영
•자체 커피 아카데미 운영으로 커피 교육 전문성 확보
•내부 시스템 견고화로 최적의 가맹점 지원 틀 구성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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